롯데리아, 세상에서 제일 매운 하바네로 스파이시 치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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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2005-05-16 10:36
서울--(뉴스와이어)--토종 패스트푸드 업체 롯데리아(대표 김상후)가 5월, 세상에서 가장 매운 ‘하바네로 스파이시 치킨’을 선보였다.

지난 겨울 인기를 끌었던 ‘불타는 오징어 버거’에 이은 두번째 ‘매운 맛’ 제품인 하바네로 스파이시 치킨은 멕시코에서 자라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인 하바네로 양념을 가미한 프리미엄 치킨.

롯데리아는 하바네로의 매운맛을 부각하기 위해 닭다리 부위만을 이용해 제작, 쫄깃한 닭고기와 하바네로 소스 특유의 매운맛이 짜릿한 조화를 이룬다.

마케팅실 남익우 팀장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지금까지 느껴본 어떤 매운맛보다도 더 매운 치킨을 만들었다”고 설명하며 “하바네로 스파이시 치킨은 갑작스런 초여름 더위로 달아나기 쉬운 입맛을 단번에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바네로 스파이시 치킨 (Habanero Spicy Chicken) 1,800원


웹사이트: http://www.lotter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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