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10월 27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010년 3/4분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월 녹색성장위원회가 발표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종합대책’(2007년 발생추정치의 20% 감량목표)에 따른 부산시의 종합대책 추진과 관련하여 시 본청 3개부서, 2개 사업소, 6개 자치구·군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추진상황을 보고와 함께 시책추진 관련 건의사항 등을 수렴한다.

부산시의 보고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1일 776톤으로, 이는 기준년도인 지난 2008년(823톤/일) 목표량 대비 1일 47톤(5.7%), 2010년 목표량(790톤/1일) 대비 1일 14톤(1.7%) 초과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지난 7월 여성단체, 교육청, 유관기관, 공무원 등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정책협의회’를 구성하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추진방안에 대한 협의 및 자문 등과 함께, 공공기관 구내식당을 대상으로 잔반제로 보상제, 퇴식구 이원화, 양심거울 설치 등 음식물 쓰레기 추진을 통해 1인 1일 발생량 기준 33.9%의 감량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지난 8월 4일부터 시청 구내식당 잔반제로 보상제 시행결과 1일 평균 300여명 이상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TV·영화관 등을 통한 홍보영상물 방영(20개소), 라디오 방송 약정(3개사), 도시철도 승강장 모니터를 통한 홍보, 시 홈페이지 ‘생활쓰레기 줄이기 홍보’ 전용코너 설치 등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부산시는 11월중 7개구 20개 아파트단지에 수거기기 보급을 통한 공동주택 세대별 종량제 시범사업과 함께 음식점 잔반제로 운영실태 점검, 공동주택 감량 인센티브 차등 지원, 2011년도 추진 감량시책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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