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햅쌀 도시락 드세요

- 예년보다 1개월 앞당겨 선보여

- 원재료 고급화, 철저한 위생관리로 편의점 먹을거리 인기 꾸준히 늘어

- 올해 쌀 1만 5백여톤 소비, 우리쌀 소비에도 일등 공신

뉴스 제공
BGF리테일 코스피 027410
2010-10-26 08:46
서울--(뉴스와이어)--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달 26일부터 햅쌀로 만든 먹을거리를 선보인다.

10월에 햅쌀 먹을거리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보다는 무려 1개월 앞서 출시한 것.

이처럼 햅쌀 먹을거리를 일찍 선보이는 이유는 편의점 먹을거리가 매년 인기를 끌면서 원재료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도시락, 김밥 등 모든 먹을거리 상품에 햅쌀을 한발 앞서 사용한 것이다. 가격은 그대로이지만 신선한 재료로 맛과 영양은 모두 업그레이드 되었다.

한편, 훼미리마트는 철저한 위생 관리와 원재료 고급화를 통해 안심먹을거리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은 판매자체가 불가하도록 한 체크시스템(타임-바코드 시스템)을 개발해 점포에 적용하여 유통기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올해 7월, 치킨대학과 제휴를 통해 닭을 사용한 상품의 재료를 고급화하고, 농촌진흥청의 고급 쌀 브랜드인 ‘탑라이스’를 사용한 먹을거리 상품을 선보인바 있다.

맛과 양은 물론, 가격도 저렴하여 한끼 식사로 손색 없어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위생적이고 안전하다는 인식이 더해지면서 편의점 먹을거리 상품 매출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훼미리마트에서 먹을거리 상품이 올해 들어 지난해보다 32.8%나 매출이 늘었다.

또한, 2008년 한해동안 훼미리마트에서 사용한 쌀은 4천368만t이며 2009년에는 1만253t으로 3배가량이 급증하더니 올해 들어서도 현재까지 지난해보다 300여t이 늘어난 1만 574t이 소비되었다. 편의점 먹을거리가 우리 쌀 소비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훼미리마트는 앞으로도 햅쌀을 사용한 먹을거리뿐만 아니라 재료를 고급화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보광훼미리마트 조용준 일배식품팀장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선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보다 일찍 햅쌀을 사용한 먹을거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저렴하면서도 고급재료를 사용한 먹을거리를 지속 개발하고 증정 및 할인행사를 적극 전개하는 등 우리쌀 소비를 확산시키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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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 홍보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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