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치과용 임플란트의 국내제조가 수입규모를 훨씬 앞지르고 있어 수입대체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규모가 꾸준히 증가됨에 따라 국내 제조업체의 활발한 신제품의 개발과 품질·기술발달로 국내 제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 치과용 임플란트란 환자의 저작기능 회복을 위해 사용하는 인공치아와 같은 보철물을 지지하기위하여 삽입하는 임플란트로 상부구조물(어버트먼트, Abutment)과 하부구조물(고정체, Fixture) 등으로 구분

※ 치과용 임플란트는 금속(티타늄 혹은 티타늄합금) 재질이 많이 쓰이며 그 외에 상부구조물에 세라믹(지르코늄)도 사용되며, 현재, 골 융합율을 높이고자 생체활성물질 등으로 표면처리를 하거나 박리저항성이 큰 표면처리 기술 등을 개발 중임

최근 5년간(‘05년~’09년) 치과용 임플란트의 국내제조(수출액 제외) 및 수입을 분석한 결과, 전체 국내 시장규모는 연평균 26.6%의 성장세를 보였다.

※ 치과용 임플란트 성장률 : ‘06년 71.1%, ‘07년 36.9%, ‘08년 12.3%, ‘09년 -13.9%

국내 제조(수출액 제외)는 ‘05년(463억)보다 ’09년(1,791억)에 약 3.8배 증가하였으며, 수입보다 약 5배 이상(’09년)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치과용 임플란트의 수출은 ‘05년 2.2억에서 ’09년 429억으로 대폭 증가하였으며, ‘09년에 처음으로 수출이 수입규모를 앞질러 의료기기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최근 국내 제조 역량의 성장으로 수출을 포함한 국내 제조 규모(’09년 약 2,220억)는 훨씬 더 크다.

또한, 품목허가 수를 분석한 결과, ‘06년부터 제조가 수입을 꾸준히 앞서고 있으며, ‘09년 기준, 수입 56건에 비해, 제조는 101건으로 이는 국내 제조기술이 크게 발전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치과용 임플란트의 업체수(허가품목수)는 국내제조 40개(396개), 수입 48개(289개) (‘10년, 현재)

식약청은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평가지침서(표면특성, 조직반응 평가기법) 및 해설서(성능 및 안전성평가, 멸균 및 포장의 유효성평가)를 발간하여 국제수준의 품질, 안전성 및 유효성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신개발 치과용 임플란트의 조기 허가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허가도우미 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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