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장 울산시 방문, 달동 도시민속 조사보고서 전달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와 국립민속박물관·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이 공동 추진 중인 ‘울산 달리 100년’ 학술교류사업(2009~2012년)의 1차 성과물이 발간되었다.

이에 따라 국립민속박물관 신광섭 관장은 10월 26일 오후 3시 40분 울산시청을 방문하여 발간한 보고서를 박맹우 시장에게 전달한다.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는 2권으로, <울산 달리 달동>과 <울산 달동 유정수·박은경 가족의 살림살이>이다.

<울산 달리 달동>은 1936년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달동지역에 대한 변천과 달동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기록했고, <울산 달동 유정수·박은경 가족의 살림살이>는 달동에 사는 한 가구를 선정하여 그 집의 소소한 일상까지 자세히 기록하여, 후세 소중한 기록으로 남을 수 있게 했다.

특히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사 2명이 10개월간 울산에 거주하면서 조사하여 정확성을 기했다.

달리 농촌위생조사와 민속조사는 193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여름 동경제국대학 의학부 학생들이 울산 달리에 와서 농촌위생조사를 진행했으며, 이 기간 동안 민속조사팀도 달리에 와서 민속품을 수집하고 영상자료를 제작했다.

이때 수집한 민속자료가 현재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농촌위생조사 보고서가 남아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2008년 이것을 수록한 도록과 조사보고서를 번역하여 발간한 바 있다.

울산시는 2009년 2월 국립민속박물관과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여, 도시민속조사, 영상자료 제작, 특별기획전 개최, 학술자료 교환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민속조사와 영상자료는 국립민속박물관이 담당하며, 울산시는 울산박물관이 개관한 후 달리 유물을 전시하는 특별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울산시 박물관추진단 관계자는 “이 보고서는 ‘울산 달리 100년’ 학술교류를 통해 얻은 하나의 성과물인데, 울산의 현재를 기록한 아주 의미있는 자료라 할 수 있다”고 하면서, “향후 울산박물관이 개관하면 울산의 도시 민속조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박물관추진단
주무관 신형석
052-229-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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