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채권·CD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조달규모 75조원

서울--(뉴스와이어)--2010년 3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의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규모는 75조원으로, 전기(80조 7천억원) 대비 7.1% 감소함. 그 중 채권의 등록발행규모는 전기(74조 4천억원) 대비 9.1% 감소한 67조 6천억원이며, CD의 경우, 전기(6조 3천억원) 대비 17.5% 증가한 7조 4천억원이 등록발행됨

채권의 경우, 금액규모로는 회사채(금융회사채 포함, 42.3% 차지), 특수채(34.2%), 특수금융채(19.5%), 국민주택채(3.0%), 지방채(1.0%) 순으로 발행됨. 특수채와 CD의 발행실적은 전기 대비 증가하였으나, 국민주택채, 지방채, 특수금융채 및 회사채는 전기 대비 감소함

일반회사채의 경우, 전기 대비 21.5% 감소한 규모인 13조 5천억원이 등록발행되었음. 이는 전기 금리인상에 대비한 선제적 자금조달로 인한 발행수요 감소와 P-CBO*(Primary-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s)의 기초자산 발행실적이 전기(1조 5,935억원) 대비 79% 감소한 3,555억원에 그친데 기인함

* P-CBO란 : 신규 발행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발행되는 유동화증권으로, 신용도가 낮아 채권시장에서 회사채를 직접 발행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신용보증기금 또는 제3의 금융기관을 통해 신용보강이 이루어진 유동화증권을 발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정책으로 활용됨

금융회사채의 경우, 전기 대비 12.7% 감소한 규모인 15조 1천억원이 등록발행되었음. 그 중 은행채는 전기(10조 9천억원) 대비 23.9% 감소한 8조 3천억원이 발행되었으며 이는 펀드환매자금의 예금 유입 등으로 인한 은행권의 풍부한 유동성 확보로 채권발행유인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추정됨

특수채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66.2%, 전기 대비 26.9% 증가한 23조 1천억원이 등록발행되었음. 총 8조 6천억원을 발행하여 전기 대비 262%의 증가율을 보인 한국정책금융공사와 2조 6천억원 규모의 토지수익연계채권*을 포함하여 총 3조 5,895억원을 발행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특수채 발행금액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함

* 토지수익연계채권이란 :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표면이자와 함께 풀링(Pooling)된 연계토지의 매매 수익에 따라서 추가 이자가 지급되는 채권

CD의 발행규모는 7조 4천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9.8% 감소하고, 전기 대비 17.5% 증가함

금융당국의 예대율 규제*와 대출금리 규제 등으로 인하여 CD 발행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예대율의 빠른 안정화와 단기자금 차환용 CD 발행 유인 존재 등으로 인하여 CD 발행실적은 전기 대비 증가추이를 보인 것으로 추정됨

* 예대율이란 : 은행 예수금 대비 대출금의 비율이며, 은행권은 2014년부터 CD를 제외한 예수금 대비 대출금의 비율을 100% 이내로 유지하여야 함

웹사이트: http://www.ksd.or.kr

연락처

한국예탁결제원 권리관리팀 증권등록파트
이명근 파트장
02)3774-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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