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전설의 와인 ‘페트뤼스’가 온다
서울신라호텔 페트뤼스 와인 갈라디너에서 일생에서 한번 경험하기 힘든 최고 와인의 세계를 체험해 보자.
□ 일시 : 6월 9일 (목) 저녁 6시 30분 ~
□ 장소 : 유러피언 레스토랑 콘티넨탈(23층)
□ 가격 : 50만원 (세금, 봉사료 포함)
□ 문의 및 예약 : 02-2230-3369
□ 행사에 소개되는 와인 총 7종
- 꼼뜨 드 샴파니에, 95년산(Comtes de Champagne, Taittinger 95)
- 샤블리스 그랑 크뤼 그레노윌르 99년산
(Chablis Grand Cru ' Grenouilles' 99)
- 페트뤼스 96년산(Petrus 96)
- 샤또 라 플르 페트뤼스 98년산(Chateau La Fleur Petrus 98)
- 샤또 라뚜르 뽀므롤 96년산(Chateau Latour Pomerol 96)
- 샤또 막델라니에 95년산(Chateau Magdelaine 95)
- 샤또 뜨로타노이 94년산(Chateau Trotanoy 94)
첫 방한하는 장 피에르 뮤엑스社 사장 크리스티앙 뮤엑스(Christian Moueix)
장 피에르 뮤엑스社 오너인 크리스티앙 뮤엑스씨(58세)는 창업자인 장 피에르 뮤엑스씨(2003년에 작고)의 아들로 현재 페트뤼스 와인이 생산되는 보르도 뽀므롤 지역의 샤또 라 플르 페트뤼스(Ch. La Fleur Petrus)를 포함, 총 8개의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고, 다른 8개의 와이너리의 경영과 컨설팅 전반을 책임지는 등 보르도 지역 최고의 와인 생산과 마케팅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미국 나파밸리에서 도미누스라고 로버트 파커 주니어로부터 98점을 얻는 고품질의 와인이 있는데, 유명한 페트뤼스 오너 크리스티앙 뮤엑스의 젊은 시절의 초상화를 라벨에 사용한 와인. 도미누스는 1982년 나파밸리에 처음으로 포도가 심어졌던 장소로 유명한 곳에 크리스티앙 뮤엑스가 동료들과 함께 만든 와인이라고 한다. 라벨에 뮤엑스씨의 라벨을 다양하게 사용하며 서명이 있다고. 이것은 뮤엑스씨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에 대한 것을 입증하는 것.
이번에 한국에 처음 방한하는 그는 갈라디너에서 칵테일 리셉션후 와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만찬 후에는 추첨 행사와 와인 경매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전설적인 와인 “페트뤼스”
교황 1세의 초상화를 상징 마크로 하고 있는 페트뤼스 와인의 이름은 바로 교황 1세인 베드로에서 유래된 것이다.
보르도에서 가장 작지만 최상급 품질을 인정받는 뽀므롤 지역 최고의 와인이자 가장 비싼 와인중 하나이다. 이 와인의 연 생산량은 4천 케이스도 안돼 판매 또한 배당제로 진행되며 부르는 것이 값이다. 시음 최적기의 페트뤼스 와인은 다른 특등급 와인보다 두배 또는 세배로 팔리기도 한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 주니어는 페트뤼스에 대해 매년 90 이상의 점수를 주고 100점 만점도 여러번 매겼다.
사실 1900년까지만 해도 페트뤼스는 메독이나 그라브보다 훨씬 가치가 떨어진다고 여겼으나 1925년 마담 에드먼드 루바가 최고의 포도밭으로 만드는 데 많은 공을 들이면서 그 누구도 과소평가할 수 없는 와인으로 극찬받게 됐다. 와인의 질은 점점 높아지는데 최소만 생산해 점점 희소가치가 생겨 단골 손님들만 페트뤼스를 손에 쥘 수 있을 정도였다. 1945년부터 장 피에르 무엑스가 사업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으며 1964년에 실질적인 책임자가 됐다. 현재는 둘째 아들 크리스티앙 무엑스가 페트뤼스 사업을 일궈가고 있으며 포도 재배와 와인 양조는 각각 미쉘 질레와 장 클로드 베루에 에게 위임하고 있다.
페트뤼스가 전설적인 와인이라 일컬어지게 된 비결은 첫번째로 토양에 있다. 페트뤼스의 토양은 신기하게도 진흙이다. 이 진흙 바로 밑의 하층토는 자갈이고 이 자갈 밑은 딱딱한 철분 토양의 불침투성 층이다. 이 토양의 기름진 양분을 먹고 자란 샤또 페트뤼스 포도원 포도나무의 평균 수명은 45년에서 50년이며 일부는 80년이 된 것도 있다.
두번째로 포도의 비율이 독특하다. 페트뤼스는 보르도에서 유일하게 메를로(Merlot) 품종만을 100% 사용해 육중하고도 부드러운 맛을 뽑아내는 와인이다. 메를로 품종으로 양조한 와인임에도 불구하고 기름진 옥토에서 수명이 오래된 포도나무의 기를 받아서인지 진하고 감칠맛이 난다. 다른 와인보다 덜 떫고 약간의 달콤함도 들어 있어 이를 마셔본 이들에게 늘 더 마시고픈 욕구를 생기게 한다. 특히 여자들이나 강한 와인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마시기에 좋다.
세번째로 샤또 페트뤼스의 완벽한 관리와 노하우가 더해진다. 일례로 샤또 페트뤼스에서는 와인이 조금이라도 묽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언제나 아침 이슬이 완전히 증발된 오후에 포도를 수확하는 섬세함을 보인다. 또 수확기에 비가 오면 헬리콥터의 동력을 이용해 바람을 일으켜 포도를 건조시키기까지 한다.
연락처
이주희 주임 2230-3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