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아시아 방재 포털 사이트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제4차 유엔 재해경감 아시아 각료회의 3일차에서 아시아·태평양 각국은 향후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아시아 방재 포털사이트”를 2011년 6월까지 구축·오픈하고 동년 10월까지는 “기후변화적응과 재해경감을 위한 개발정책 지침서”도 작성하기로 합의했다.

27일, “기후변화대응 기술·정보 및 정책사례 공유”라는 세션주제로 진행된 오전회의에서는 실질적 국제협력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자연재난은 발생범위가 광범위하고 피해가 커서 국가간 공조가 필수적임에도 그동안 국가간 시스템과 기술 수준의 차이로 인해 실질적인 공조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반성에 따라, UN ISDR동북아사무소(인천 송도)에 전세계 기후변화 및 방재관련 플랫폼 및 기술을 소개하는 포털사이트(플랫폼)를 구축하여 2011년 6월 오픈하기로 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지진재해예방시스템, 재해상황분석시스템, 태풍피해예측시스템을, 일본은 인공위성을 활용한 재해지역 정보공유시스템(Sentinel Asia 프로젝트)을, 중국은 국제가뭄센터 정보를 연계하고 이들 시스템을 무상으로 보급키로 합의했다.

오후에는 “기후변화 대응 방재를 활용한 녹색성장 촉진”을 주제로 재해위험을 벗어난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을 논의했다.

2009년 국제평가보고(GAR)는 최근 몇 십년간 아시아국들의 재해가 크게 증가한 원인을 계획되지 않는 개발로 인한 재해취약성 증가로 판단하였고, 특히, 경제규모가 작은 국가의 경우, 재해에 따른 경제성장 저해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의 경우 2007년 Newmurree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160만 그루 나무를 베어내고 심각한 생태적 사회적 문제를 불러 일으켜 2010년 7월 대홍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으며, 필리핀 또한, 2006년 무리한 벌목으로 인해 3,0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성장위주의 난개발로 인해 재해취약성이 증가하는 개발도상국들을 위해 회의결과의 하나로서 “기후변화적응과 재해경감을 고려한 개발정책 지침서‘를 2011년 10월까지 작성하기 합의했다.

소방방재청, 월드뱅크(WB), 아시아개발은행(ADR), UNISDR, UNESCAP, 일본, 인도, 등이 참여하여 지침서를 만들고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며, 국제재해경감연수원(GETI)을 통해 교육시키고 아시아 각국이 재해에 강한 방재국토계획을 수립하는데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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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UN 준비단
과장 김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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