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건양대 의과대학 박형서 교수 초청 강연

성남--(뉴스와이어)--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지난 26일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박형서 교수를 초청하여 ‘소화장기의 분비기능측정법과 활용’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gastrophysiology(위장관 생리학)의 역사, 위장관내에서의 소화효소의 분비, 췌장의 외분비 특성 및 췌장의 외분비 기능 측정을 위한 다양한 in vivo(생체 내), ex vivo(생체 외), in vitro(시험관 속) 연구 방법들을 위주로 소개하였다.

박 교수는 발표에서 식품의 섭취는 개인의 식습관에 따라 장기적으로 인체의 소화효소 분비양상이 변화될 수도 있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소화장기의 분비기능측정법 활용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성과를 이루면 인체에 미치는 소화모델 및 모방생체 모델을 활용한 기능성식품 신속평가시스템 구축 등의 인공·소화 흡수 장내 시스템 개발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 교수는 먼저 gastrophysiology(위장관 생리학)의 역사, 위장관내에서의 소화효소의 분비, 췌장의 외분비 특성 및 췌장의 외분비 기능 측정을 위한 다양한 in vivo(생체 내), ex vivo(생체 외), in vitro(시험관 속) 연구 방법들을 위주로 소개하였다.

이어서 인체의 장기를 설명하며 식품의 섭취는 개인의 식습관에 따라 소화효소 분비양상이 변화될 수도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이러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 활용하여 인체에 미치는 소화모델 및 모방생체 모델을 활용한 기능성식품 신속평가시스템 구축 등의 인공·소화 흡수 장내 시스템 개발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연구원 개요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식기반의 식품분야 산업원천기술 개발을 위하여 대사기능, 기능소재, 식품발효 연구를 수행하며,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식품의 안전유통, 전통식품의 세계화, 식량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전략목표 달성에 필요한 공공기반기술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산업지원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원은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창조선도형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BT, IT, NT, ET, CT 등과의 융합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식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함으로서 국내외 첨단식품과학기술의 선도기관이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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