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운대구 나루공원에서 ‘2010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Global Gathering 2010)’을 개최한다.
‘세계로 열린 부산, 지구촌 문화 축제’라는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과 외국인들이 함께 어울려 각국의 음식·문화·전통 등을 교류하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부산의 자매도시인 후쿠오카, 시모노세키, 이스탄불, 블라디보스토크,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등 자매도시와 국내에 파견된 외국공관, 외국인 커뮤니티들이 다양하게 참가하며 △세계문화마당 △특별무대행사 △세계체험마당 △나눔마당 등 4개 마당으로 나눠 다채로운 내용으로 열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세계문화마당에서는 63개 국가 및 단체가 97개 부스를 운영하면서 세계 각국의 문화와 풍물, 음식 등을 맛보며 체험할 수 있다. 또 올해 처음으로 부산의 외국인학교·아시아공동체학교의 그림전시 갤러리와 부산시 자매·우호도시 20개국 26개 도시의 소개 부스 등도 선보인다.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한 메인무대에서는 시민 취타대 공연, 그리고 특별공연으로 부산외국인학교 학생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지고, 오전 11시30분부터는 개막식과 함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시모노세키 시에서 본 행사를 위해 파견한 각 도시를 대표하는 최고수준의 무용단으로 구성된 자매도시 초청 공연이 이어진다. 낮 12시30분부터는 에콰도르, 방글라데시, 러시아, 터키, 일본 등 각국의 흥겹고 수준 높은 전통문화 공연을 볼 수 있다.
세계체험마당에서는 세계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거나,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일본, 프랑스, 캐나다 등의 전통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또 참가자들에게 가훈 써주기, 한국 전통차를 맛볼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한다.
나눔마당에서는 부산의 우수한 의료관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방·건강검진 체험과 함께 전문가의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페이스 페인팅, 국가 찾기 스탬프랠리,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입장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며, 경품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항공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어울마당 홈페이지(www.globalgathering.or.kr)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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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제협력과
전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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