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부터 “Green and Personlized Foods”를 주제로 ‘2010년 국제 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 진행

- 정부, 식품, 보건, 정책 등 다학제간 전문가들이 모여 건강기능성 소재에 대한 공개 논의의 장 만들어

부산--(뉴스와이어)--한국식품영양과학회(회장 이명렬)는 10월 27일 ~ 29일까지 3일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10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 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를 진행한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서 공동주최하고 CJ제일제당, 한국인삼공사, 한국야쿠르트, 월드웨이 외 13개 업체 및 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토마토, 홍삼, 콩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자연 식품 속 건강기능성 성분과 관련해 국내외 식품 및 의·약학 전문가가 참석해 최신 의학 정보를 나누고, 건강기능성 식품 소재의 자원화 및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 정부 및 업계와 논의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전립선 건강과 관련해 주목받고 있는 토마토 추출물 ‘라이코펜’이 선정, 이와 관련된 심도있는 주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된다.

대표적인 남성 질환인 전립선 질환은 식생활 패턴이 서구화 되면서 국내에서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질환이다.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50세 이상 남성의 약 50%, 60세 남성의 60%, 85세 남성의 90%에서 발병하며, 전립선암 또한 국내 평균 발병률 30~40%로, 지난 5년간 300% 급증했다. 토마토에 포함된 건강기능성 소재인 ‘라이코펜’은 최근 항산화 작용을 통해 정소의 DNA 손상을 유의미적으로 감소시키는 등 전립선 건강과 관련된 유의미한 효능이 밝혀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전립선 건강과 건강기능성 소재’를 주제로 한 발표는 △건강기능식품과 전립선 건강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 교수) △ 전립선 암 예방 및 관리에서의 라이코펜의 효능(오마르 쿠쿠 에모리 대학교 윈십(Winship) 암 연구소 혈액학과 종양학 교수) △ 라이코펜 농도와 혈관 기능과의 상관성 (이종호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 라이코펜 국내외 시장 동향 (박미숙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사업부 부장)으로 진행되며, 라이코펜 성분을 둘러싼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섭취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08년 1조 887억 원에서 2009년에는 1조2,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 성장세를 보이며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로 미루어 볼 때 국내 시장은 2013년 약 5조5000억 원으로 성장, 세계 7% 수준의 시장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은 자연 식품에서의 추출물 등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농가 및 농산물로 가공식품을 만드는 농식품 업체의 소득 증대원으로 인식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이명렬 회장은 “자연 식품 속 건강기능성 성분에 대한 학계의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이를 활용한 질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의 개발이 가속되면서, 건강기능성 소재에 대한 업계와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건강기능성 소재에 대한 정확한 정보 공개와 시장성 등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토론하는 자리가 절실하기 때문에 다학제간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라며 이번 심포지엄 개최 의의를 밝혔다.

또한, 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토마토 추출물 라이코펜 이외에도 홍삼, 송이버섯, 칡뿌리 및 콩 속 이소플라본, 양파추출물 등에 대한 학술 발표와 논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개요
사단법인 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사회 일반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공익 법인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식품과 영양에 관한 연구의 촉진, 식생활 개선을 통한 국민영양보건의 향상 및 학술문화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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