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대 회장과 임영록 사장, 민병덕 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TFT가 추진한 핵심 전략과제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계획을 보고했다.
지난 7월 27일, 9개 팀 23개 유닛(unit) 95명의 임직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그룹변화혁신 TFT’는 그 동안 내부역량으로만 KB금융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핵심전략과제를 추진해 왔다.
<주요 부문별 성과>
수익력 향상을 위해 영업력 약화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던 SOD 제도 (영업점창구 업무분리)를 폐지, 개선하고 ▲고객의 금융니즈에 맞춘 신개념 월복리상품인 KB국민UP정기예금, 스마트폰을 활용한 KB스마트폰 예적금 상품 등을 개발·출시하여 고객과 직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체질개선 및 비용절감을 위하여 인력 슬림화를 통한 인력구조 개선과 인재 육성체계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였고 ▲컨설팅관리체계 개선 및 수의계약 경쟁구매 확대 등 코스트 혁신과 리스크 관리체계 개선작업 등도 심도 있게 추진하였으며 그룹 경영체제 최적화를 이루고자 카드사업 분사 및 증권·선물 자회사 통합 추진 ▲여신관리센터, 업무지원센터 등 후선센터의 조직 재정비 ▲성과관리(KPI) 제도 개선 등을 통하여 조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TFT는 지금까지 추진했던 과제들의 90%가 성공적으로 완료되고 순조롭게 진척됨에 따라 앞으로는 직접 과제를 추진하던 방식에서 전환하여 TFT인원을 3분의 1수준으로 줄이고 미완료과제 추진 및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3개월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TFT가 이룬 성과는, KB금융그룹 내에서 지난 수년간 논의만 있고 실행하지 못했던 전략적 이슈들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과감한 업무개선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그룹변화혁신TFT’ 활동을 통해 그룹의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변화혁신 추진이 이제 본 궤도에 오른 것이라며 ‘그룹변화혁신TFT’ 활동의 1단계 성공을 계기로 KB금융그룹이 진정으로 ‘국민을 기반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국민의 금융회사’로 ‘환골탈태’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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