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씨는 성씨 이외에도 열 명의 사형수를 지속적으로 상담하여 기독교에 귀의토록 하는 등 반평생을 사형수 등 수용자와 불우 이웃을 위해 봉사한 공로로 제65주년 교정을 날을 맞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였다.
법무부는 2010. 10. 28.(목) 11:00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이귀남 법무부장관, 우윤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인사와 교정 공무원, 자원봉사자인 교정위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5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 교정의 날 : 1945. 10. 28. 자주적인 교정행정을 시작한 날을 기념하여 2002년 법정기념일로 지정
이 날 기념식에서는 민영교도소 설립에 공헌이 큰 김태훈 대구지방교정청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등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한 교정참여인사 13명과 교정공무원 22명 등 총 35명이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교도소 교정위원 허부경(여, 59세)씨가 사형수 10명을 기독교에 귀의하게 하여 새로운 삶을 살도록 인도하고, 무연고 출소자 66명에게 포장마차와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반평생을 수용자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해온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였다.
또한, 교정행정 현대화 계획을 입안하고 수용자 인권 향상을 위한 행형법 개정 작업과 민영교도소 도입을 위한 법령을 제정한 공로 등으로 김태훈 대구지방교정청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등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한 교정참여인사 13명과 교정공무원 22명 등 총 35명이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 훈장 2명, 포장 5명, 대통령 표창 14명, 국무총리 표창 14명, 장관 표창 50명
특히, 이 날 기념식에서는 영화 ‘하모니’의 실제 모델인 청주여자교도소 합창단이 가곡 ‘내마음의 강물’ 등을 부르며 노래로 정화된 내면을 주옥같은 화음으로 표현하여 참석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기념사를 통하여 ‘죄인을 처벌하기는 쉬워도 선량한 시민으로 사회에 복귀시키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며, ‘교정공무원과 교정위원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출소자의 재범방지와 선진법치국가 건설이 앞당겨 질 수 있음을 명심하고, 국민 모두가 출소자에 대하여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법무부 교정본부에서는 ‘교정의 날’ 제정 취지와 의미를 살리기 위해 10월 한 달을 ‘교정의 달’로 지정하고, 25일부터 29일까지 춘천문화원과 KBS 대구·대전·광주총국 전시실에서 교정작품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하여, 수용자들이 재배한 국화 품평회 등 각종 부대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교정의 날인 28일에는 전국 교정기관에서 모범수형자 584명을 가석방으로 출소시켜 이 날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j.go.kr
연락처
법무부 대변인실
최강주 과장
02-2110-33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