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 창의교육 소외지역 아동 대상 ‘내가 만드는 세상, 창의 로봇캠프’ 개최
특히 이번 캠프는 경제적 비용부담으로 인해 제대로 창의력 및 로봇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문화적 소외지역에 직접 찾아가서 무료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된 자리이다.
미래교육의 핵심과제인 개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양성을 위해 최근까지 진행되어 오던 컴퓨터교육이 인터넷, 워드프로세스 등 활용위주 학습으로 진행되면서 창의성 학습과정에서 외면을 받게 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로봇교육이 급부상하게 되면서 마련된 것이다.
특히 로봇교육은 고안, 조립, 프로그래밍, 테스트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문제해결의 욕구와 소양이 계발되고 창의력 계발로도 연결될 수 있으며, 로봇을 만들고 활용하는 그룹활동을 통해 협동심 및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한평초등학교 학생들도 처음 받아 보는 로봇교실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커 캠프 당일을 손꼽아 기다린 다는 것이 학교측의 반응이다.
1박2일로 진행되는 본 캠프에서 활용하게 될 LEGO사의 MINDSTORMS NXT는 현재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로봇활용교육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교구로 무궁 무진한 모양으로 조립 및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초등 학생 누구나 재미, 몰입, 실천을 통한 과학기술, 공학 및 수학의 습득을 용이하게 해주는 차세대 교육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캠프를 주최한 알코 최계희 대표이사는 “다음 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이 마음껏 배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우리 세대의 책임”이라며 “이번 창의 로봇캠프를 통해 많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자신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대했다.
알코는 이미 2008년과 2009년에 걸쳐 교육 및 문화 소외 어린이 및 낙도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1박2일 동안 로봇캠프를 개최, 창의과학교육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환원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한편 알코는 설립해인 2001년 부터 해마다 각종 로봇학술 세미나 개최 및 2004년부터 WRO(월드로봇올림피아드)대회에 참여하는 등 로봇관련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적인 로봇대회인 2009WRO(월드로봇올림피아드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등 어린이 청소년의 창의성 교육과 더불어 로봇산업까지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 걸쳐 120여개의 ‘레고교육센터(www.legoeducationcenter.co.kr)’를 운영하면서 브릭(brick)을 이용한 유아과정에서 부터 로봇의 설계, 구성, 프로그래밍에 이르는 단계적인 교육과정 개발, 적용하여 누구나 로봇에 대한 아이디어를 실현시켜 볼 수 있도록 돕는 등 국내 로봇 전문인력 양성을 주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봇교실, 창의센터, 놀이교실, 방과후 교실, 자기주도학습 관련 명품교육사업을 함께할 사업파트너를 모집하고 있으며, 문의는 알코 홈페이지(www.alcos.co.kr)나 전화(053-325-1212, 마케팅1팀)로 가능하다.
알코 개요
덴마크 레고사(LEGO System A/S)와 계약한 (주)알코(www.alcos.co.kr)는 전국에 120여 개 이상의 레고교육센터를 설립하여 한국 내에서 레고교육센터(LEGO Education Center)와 레고 홈러닝(LEGO Home Learning)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어린이/청소년 창의성 개발 교육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al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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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 마케팅1팀
팀장 김진석
053-3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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