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sERP’, 전산회계운용사 실기검정 공식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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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0-10-28 09:24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대표 석창규, www.webcash.co.kr)는 자사의 중소기업 통합경영관리 소프트웨어인 ‘sERP’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 중인 전산회계운용사 국가기술자격 시험의 실기 검정용 공식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sERP는 현재 전국 8개 시중은행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 5만여 중소기업이 이용하고 있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경영통합관리 소프트웨어이다.

이번 프로그램 선정에 따라 웹케시는 기존 상용으로 제공하던 sERP를 ‘캠프(Camp)’라는 교육용 소프트웨어로 개발을 완료 했으며, 이를 전문계 고등학교와 전문대학, 대학교 관련학과 및 학원 등에 무상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상공회의소 검정사업단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웹케시 교육사업팀(02-2025-3296)으로 문의하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서 자료 및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상공회의소는 이번 실기검정 프로그램 변경과 관련, 이달 22일부터 12월초까지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변경된 실기검정 소프트웨어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실기검정 프로그램 개발사인 웹케시가 직접 참가해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할 예정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대한상공회의소 검정사업단 홈페이지(http://license.korcham.net)를 통해 선착순 마감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실기검정 프로그램 및 설명회 관련해서 보다 상세한 안내는 대한상공회의소 검정사업단(02-6717-36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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