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8일, 지주창립 1주년 기념식 개최

- 출범 1년간 민영화 추진실적 점검…차질 없는 민영화추진 위한 결의 다져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성장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출범하였던, 산은금융지주를 정점으로 하는 산은금융그룹이 2010년 10월 28일로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작년에 지속되는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민영화의 대장정을 시작한 산은금융그룹은 먼저 산업은행의 인적분할을 통해 산은금융지주 및 정책금융공사를 설립하여 하드웨어 측면에서의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후, 그룹의 재무 및 수익구조 개선 등 체질개선을 위한 전사적(全社的)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금융지주회사 체제의 연착륙에도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산은 민영화의 대장정은 3단계에 걸쳐 추진되고 있다. 즉, 1단계는 “입법 및 산은분할을 통한 산은금융지주 및 정책금융공사 설립” 단계이며, 2단계는 “정책금융 공조 및 체질개선을 통한 최초 지분매각”의 단계이고, 3단계는 “지배지분 매각을 통한 민영화 완료”의 단계로 설정된 바 있다.

현재 산은금융그룹은 1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단계를 추진 중으로, 정책금융 공조로 위기극복을 선도함과 동시에 산은법에서 정한 대로 2014년 5월 이전에 최초 지분매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룹경쟁력 제고 등 ‘체질개선’에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의 민영화 실적은 크게 4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첫째는 ‘민영화를 위한 기반구축‘이다. 우선 분할 이후 지난 1년동안 5조원에 달하는 정책금융 자산을 정책금융공사에 추가로 매각하여 자산구조를 개선하였으며 이와 함께 ’수신기반 확충‘에도 노력하였다. 산금채 위주의 자금조달, 점포망 절대부족 등으로 예수금 조달 기반이 매우 취약한 산업은행은 PB(Private Banking)기반 강화 및 채널 확충 등 수신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산업은행과 대우증권을 중심으로 Smart+, ELD Wrap 등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였고, 소매금융 ‘산’ 브랜드도 런칭하였다. 서울 강남지역(청담, 한티)에 은행 및 증권 복합점포(Branch with Branch)를 신설하였고 향후에도 금융플라자 형태의 복합점포를 증대할 계획이다.

둘째는 지분매각의 선행조건인 재무구조 개선 등 ‘체질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그 결과 BIS비율, 순이자마진(NIM) 등 그룹의 주요한 재무지표가 개선되었다. 금융위기 이후 가장 중요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0년 6월말을 기준으로 16.7%(Tier1 비율은 15.4%)에 달하고 있어 국내 주요 금융그룹 평균(13%)보다 훨씬 높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준으로도 어느 경쟁자에도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이러한 견고한 자본적정성을 기반으로 산은금융그룹은 최근의 금융환경 변화에 맞추어 국내외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었다. 자산포트폴리오 개선, 수익성 중심의 영업전략 추진 등 순이자마진(NIM)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순이자마진이 2009년말 71bp에서 2010년 상반기말에는 160bp로 크게 확대되는 등 상업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수익기반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셋째는 ‘그룹의 시너지창출’이다. 산은금융지주 설립 이후 산은금융그룹 全직원이 시너지제고에 노력한 결과 그룹내 협업과 교차판매가 활성화되어 ‘10년도 상반기 시너지 수익이 1,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시너지가 제고되고 있다. 특히 산업은행의 기업금융 고객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우증권 등 계열사와 IB부문 협업이 확대 추세에 있어 시너지는 그룹의 핵심경쟁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산은금융지주는 ‘더블카운팅’ 제도 시행, ’시너지 大賞' 선정 등 시너지 제고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넷째는 ‘조직문화 혁신’이다. 산은금융그룹의 글로벌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정책금융기관의 마인드에서 민간상업은행 마인드로 전환을 통한 성과 지향적 기업문화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하여 산은금융그룹은 능력위주의 개방형 인사를 통하여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리스크 마인드 정착을 위한 그룹통합리스크관리(ERM) 체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국제회계기준(IFRS) 재무시스템 구축 등 글로벌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투명경영체제 확립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산은금융그룹의 민영화 전략은 기업금융(CB), 투자금융(IB), 자산운용(AM)을 기본 축으로 하고 소매금융(RB) 부문을 보강하여 글로벌종합금융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와함께 산은금융그룹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프로젝트파이낸스(Project Finance), 사모투자펀드(Private Equity Fund) 및 ECM(Equity Capital Markets) 등의 투자은행 업무역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금융의 해외진출을 추진하고자 한다.

산은금융그룹의 全직원은 10월 28일, 산은금융지주 창립 1주년 기념식에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체질개선’과 그룹의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성장이라는 민영화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그룹직원의 결의를 구호와 함께 재확인하였다.

산은금융그룹 민유성 회장은 그룹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국내 금융시장의 재편기 등 대외적인 어려운 환경에서 출범한 산은금융그룹은 그룹 출범 후 1년 동안 민영화 기반 조성을 위한 체질개선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기업금융과 투자은행업무 등의 영역에서 국내 다른 금융그룹과 확실한 차별화를 통해 독자생존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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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금융지주 기획관리실
민경필 팀장
02-369-2112,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