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지역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도시 및 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오염배출원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고품격 사회의 진입을 위한 생활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안)’ 수립이 가시화 되고 있다.

울산시는 10월28일 오후 2시30분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 박인필 환경녹지국장, 관련 과장 및 사무관 등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안)’ 보고회를 개최한다.

앞서 울산시는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안) 수립을 위해 △연료정책 적용방안 연구용역(2009년 ~ 2010년 2월) △대기질 개선 전문가 위원회 구성(2009년 11월), △대기질 개선 실무추진팀 구성(2009년 12월)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대기배출원 인벤토리 구축, 친환경 산업구조, 도시 바람길, 환경녹지 정화수, 지역배출허용기준 관리, 도시향기 분과” 등 6개 분과위원회를 구성 운영(2010년 4월)해 왔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종합대책(안)’은 정책 및 행정분야, 녹색기술 및 산업분야, 시민생활 실천분야 등 3개 분야에 12개 추진전략, 28개 추진과제, 49개 세부추진계획으로 짜여졌다.

계획기간은 2011년 ~2020년 10년이며, 총 사업비는 1조400억원으로 책정됐다.

주요 사업을 보면 신규산업단지 입주 업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과밀지역 배출원 분산 및 이전, 산업분야 대기오염 요인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공감하고 지역 대기질 개선을 전제로 하는 즉 환경과 경제가 상생할 수 있는 ‘지역 배출허용 기준’을 설정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악취 및 사업장 악취는 더 이상 개인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생태적 ·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여 공동대처 합의체가 필요하다고 판단, 도심악취 흡수원 확대, 공단 굴뚝 이외 생산공정 배출 LDAR(악취감지 장치) 설치 등 ‘도시 향기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선진국에서는 도시지역의 바람길 차단, 열섬현상 등이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기후 대기질 통합관리를 추진하고 있는 사실을 감안하여 ‘대기 소통을 위한 바람길 확보’와 ‘바람길을 고려한 개발계획’을 적극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대기정화를 위한 환경정화수 식재사업으로 도시숲 조성사업, 건물옥상 및 주변 녹화, 국가산업단지 주변 완충녹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자발적 오염물질 저감체계 구축을 위해 ‘총량 배출 중심의 사업장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기업체· 환경단체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11월) 등을 거쳐 올 연말까지 대기질 개선 중장기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2011년 상반기 중에 분야별 세부시행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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