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서울·부산·전북 지역 복지기관에 친환경 녹색 정원 ‘어울누리뜰’ 조성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및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을 비롯한 자회사들은 지역환경단체들과 함께 서울, 부산, 전북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세 곳을 선정, 친환경 녹색 정원인 ‘어울누리뜰’을 조성 중이다. ‘어울누리뜰’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녹색 정원 사업은 10월 27일, 서울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 하에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에서 시작됐으며, 오는 30일에는 (사)부산그린트러스트와 함께 부산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11월 6일에는 (사)전북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전북맹아학교에서 정원 조성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되는 ‘어울누리뜰’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통해 20여종의 나무 및 초화류를 심고, 직접 채소를 기를 수 있는 텃밭을 조성하는 등, 친환경으로 구성해 각 지역의 지적장애인 및 가족, 지역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자연체험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어울누리뜰’ 조성을 위해서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SC제일은행장을 비롯,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및 5개 자회사 임직원 300여명, 각 복지기관의 장애우와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노후된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보수하고 뜰을 조성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리차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SC제일은행장은 “서울뿐만 아니라, 경남, 전북지역의 장애우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친환경 정원 조성 사업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어울누리뜰이 각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친환경적인 공간이자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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