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청계천 게이트의 구더기와 유전의혹의 상한우유.

언론의 생명은 진실의 발굴이다.
사실을 추적하는 언론이 정부에 비판적인 것은 당연하다.

언론은 정부와 긴장하고 갈등하면서도 국익이 걸린 이슈에 대해 신중한 노력과 접근을 필요로 한다.

유전의혹 공방에 대해서 실체적 진실보다는 의혹을 확대재생산 하는 언론의 보도태도에 우려스럽다.

국민이 관심을 가질 만한 사건에 대해 정당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언론의 당연한 직무이다.

미루어 추측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 아니다.
일부 언론의 과도함을 우려하는 것이다.

독자를 호도하는 보도태도는 이제 그만두어야 한다.
유전의혹 사건은 ‘유전괴담’ ‘제 2의 옷로비사건’도 아니고,
그렇게 만들어가서는 안된다.

유전개발과 나아가 에너지외교 자체가 잘못된 것처럼 흘러가는 것은 불행한 것이다

청계천 게이트는 구더기 키우려고 치즈를 만든 것이라면 유전의혹은 치즈를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상한우유를 팔려다 실패한 사건이다.

자존심 강한 정통신문, 변화와 혁신 속에서 함께 발전하는 대한민국 정통언론의 본모습을 기대한다.

2005년 5월 16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이 규 의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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