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기계화영농 가능한 농지 규모화 총력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열악한 지방재정에도 불구하고 도민 농가소득과 농업생산력 제고 일환으로 기계화영농이 가능한 농지 규모화사업인 ‘가을착수 대구획경지정리사업’에 올해 202억원을 투입, 조기 착수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조기착수되는 곳은 고흥군 해창만지구 등 6개 지구 695ha 규모다.

전남도는 지난 2005년부터 FTA 등 수입개방에 대비한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구획경지정리를 시행해 왔다.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은 우량농지에 대해 필지 규모를 3천㎡→6천㎡(30×100m→60×100m)로 규모화하고 협소한 농로 폭을 2∼3m→3∼5m로 재정비해 기계화영농이 가능토록 하고 용·배수로의 구조물화로 농경지 침수 등 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구 내에 흩어진 농지를 소유주 별로 환지해 농가에 영농편의를 제공한다는 이점이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내 대구획경지정리사업 총 대상면적 4만393ha중 2만6천522ha가 완료돼 계획 대비 66%의 실적을 거두게 된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의 조기 착수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공청회 등 주민의견을 수렴해 세부설계를 완료했으며 이번 사업시행계획 승인으로 11월부터 공사를 착공해 내년 4월말 영농기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의 조기 착수로 동절기 부실시공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공사 시행중 발생할수 있는 주민불편 사항 등을 적극 반영해 영농편익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전종화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이 완료되면 농지의 대구획화, 용·배수로, 경작로 등 기반시설이 정비돼 경쟁력있는 농경 여건과 대규모 기계화 영농이 가능해져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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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정책과
061-286-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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