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에서도 ‘09년도 충남도 내 16개 시·군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실태를 분석하여, 그 성과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운영실태의 분석대상은 시설용량 500톤/일 이상 시설 39개소(시설용량 599천 톤/일)의 공공하수처리장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유입수질 및 방류수질의 현황과 운영관리비, 운영인력, 슬러지처리, 약품사용, 처리수 재이용, 위탁운영 및 고도처리시설 운영 등 8개 항목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하수 유입수질은 전년도(‘08) 대비 9.6mg/L 상승한 121.6mg/L로 하수관거 정비사업의 지속적 추진 결과로 불명수(不明水) 차단과 외수의 유입을 방지하여 순수 하수의 유입으로 증가로 분석되었으며, 이는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설계기준치에 가까운 하수의 유입수질이 확보됨을 의미한다.

방류수질은 전년도 대비 0.9mg/L 감소한 4.0mg/L로 고도처리의 도입 및 총인처리시설 등의 확충으로 처리효율이 향상됨에 따라 수질이 개선되어 방류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하수 1톤당 처리비는 184.6원/톤으로 전년도 대비 162.5원/톤보다 22.1원/톤이 높아 인건비 및 물가상승에 따른 개보수비 및 약품비 등의 상승으로 일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국 평균치(116.8원/톤) 보다는 높은 수준으로, 이는 상대적으로 충남지역이 중대규모 이상의 하수처리시설을 보유하고 있지 않음에 따른 규모경제의 효과를 보이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체적인 분석결과는 전년도(‘08)에 대비하여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향후에도 국·도비를 충분히 확보하여 도심지 뿐만 아니라 소규모 마을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하고, 기존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통하여 비용절감의 노력을 병행하여야 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금년도 지난 5월 중에 국가(환경부)에서 실시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를 전국단위로 평가한 결과 우리도의 공주 하수처리장이 중규모급(11천톤~50천톤)의 처리장 평가에서 전국1위를 차지하였고, 서산시가 2위를 차지하는 등 우리도의 하수처리장 운영관리는 전국에서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충남도 및 일선 시·군의 공공하수처리장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관리의 평가체계를 마련하고, 하수도 통계·정책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해양배출 강화에 대비한 하수슬러지 육상처리대책 사업의 추진과 ‘12년도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에 따른 총인(T-P)처리를 위한 고도처리시설의 추가적인 설치를 촉진하여 도민들의 공공수역에서의 보건위생을 향상시키고 주민친화적 시설로 설치·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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