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충남발전연구원과 함께 29일 오후 3시 대전 스파피아 호텔에서 대학교수 및 전문가,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충발연 연구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수만 국제관광·휴양도시 건설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21세기의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인 삶의 질 향상과 녹색관광을 동시에 추구하는 관광·레저·휴양 등 관광수요에 맞춰 천혜의 관광자원 보고인 천수만 권역에 기 추진중인 태안 관광레저형기업도시, 서산바이오웰빙특구, 관광지 7개소, 관광자원 개발계획 10개소, 다양한 관광자원 등을 종합 조정, 연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위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경동기술공사 박찬일 전무이사는 “천수만 권역은 태안, 보령, 서산, 홍성 등 4개 시·군이 접해 있고, 중국을 중심으로 한 주요 도시와 가까운 지역으로서 충남도와 서해안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성장동력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천수만 지역으로의 접근성 문제, 다양한 관광기능의 혼재, 계절적 관광성향 등을 해결하기 위해 천수만 지역의 특화된 브랜드를 개발하고 환경친화적 관광기반 구축을 중심으로 지역과의 연계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양대학교 지진호 교수는 “동북아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1995년도에 41백만명으로 전세계 관광객의 7.8%였으나 2010년 104백만명으로 10.5%, 2020년엔 216백만명인 14.4%로 늘어날 전망”이라면서 “천수만 지역 역시 관광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한 특화된 관광상품 개발 및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자원화와 고유성을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일종합기술공사 이대구 부사장 역시 “천수만 지역은 관광레저형기업도시와 웰빙특구 등 대규모 개발이 추진중”이라면서 “국제적 관광휴양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체류형 관광지, 서해안 관광의 거점 기능 및 주변 지역과의 연계, 천수만 관광 브랜드화 등의 추진 전략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충남도 김기식 기획관리실장이 배석하고, 충남발전연구원 이인배 연구실장의 주재로 배재대 박근수 교수, 청양대학 최영문 교수, 그리고 충남도 관계관 등이 참석하여 천수만 국제관광·휴양도시 건설을 위한 종합계획에 반영되어야 할 구체적 사업계획, 관광자원의 국내외 연계방안, 토지이용체계, 교통동선체계, 유치시설 및 규모 등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충남도 김기식 기획관리실장은 “앞으로 천수만 권역을 국제적인 관광·휴양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워크숍, 세미나, 전문가 자문, 관련기관 협의내용 등을 분석하여 내실있고 실행력인 담보되는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임을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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