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KB금융그룹(회장 어윤대)은 2010년 10월 29일(금) 명동 본점에서 인터넷 생중계 방식을 통하여 국내외 주주 및 투자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10년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였다.

KB금융그룹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813억을 기록하였고, 3분기까지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3,1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9% 감소(2,030억원)하였다.

부문별 주요 영업실적을 살펴보면, 이자부문 이익은 3분기 누적 순이자마진(NIM) 상승 영향으로 5조 2,981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13.3%(6,233억원) 증가하였으나, 분기기준으로는 3분기 중 순이자 마진 (NIM)이 축소(6bp)함에따라3분기 이자부문 이익이 1조 7,438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1.5%(272억원) 소폭 감소하였다.

비이자부문 이익은 3분기 누적기준으로 4,327억원을 기록하여 전년동기대비 3.2%(144억원)소폭 감소하였으며, 분기기준으로는 60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6.0%(1,181억원) 하락하였다.

판매관리비는 지난해에 이은 지속적인 예산절감 노력의 결과로 3분기 누적기준 2조 8,073억원을 기록하여 전년동기대비 2.2%(595억원) 소폭 증가에 그쳤으나, 성과급 환입이 있었던 전분기에 비해서는 6.5% (585억원) 증가하였다.

한편, 충당금전입액은 그룹의 보수적이고 선제적인 충당금 정책으로 인하여 3분기 누적으로는 전년동기대비 44.6% 증가(8,003억원) 하였으나, 분기기준으로는 6,845억원을 기록하여 대규모의 일회성 충당금 전입이 있었던 전분기 대비 54.3%(8,135억원) 큰폭으로 감소하였다.

KB금융그룹의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의 경우에도 3분기 당기순이익은 56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흑자 전환하였다.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3분기에 2.63%를 기록하여 전분기 대비 6bp 축소되었다.

은행의 안전성을 나타내는 자본적정성 비율의 경우, BIS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TierI) 비율은 각각 13.35%와 10.99%를 기록하여 전분기대비 각각 0.34%p, 0.26%p상승하였으며, Core Tier1비율도 전분기대비 0.25%p증가한 10.28%를 기록하여 여전히 국내 최고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건전성 지표인 총 연체율은 1.21%로 전분기대비 0.26%p 증가하였다. 부문별로는 가계대출 연체율이 전분기대비 0.17%p소폭 증가한 0.99%를 기록하였고 기업대출은 0.41%p증가한 1.46%를 기록하였으나 신용카드 연체율은 1.22%로 전분기대비 0.02%p 소폭 감소하였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보수적인 자산건전성 재분류에 따라 전분기 대비 0.32%p 증가한 2.30%를 기록하였다.

KB금융그룹의 총자산(신탁자산과 AUM 포함, 각 계열사 자산의 단순합계)은 전년말대비 13.7조원(4.3%) 증가한 329.7조원을 기록하였고, 이중 KB국민은행의 총자산은 277.5조원으로 전년말대비 7.8조원 (2.9%) 증가하였다.

은행영업의 근간을 이루는 원화대출금(사모사채 포함)의 경우 전년말과 동일한 수준인 174.4조원을 기록하였으며, 전분기말 대비로는 소폭(0.5%, 0.9조원) 감소하였다.

신용카드부문은 관리자산기준으로 12.0조원을 기록하여 전년말대비 5.3% (0.6조원) 증가 하였으며, 전분기대비로도 2.5%(0.3조원)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추이를 보이고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지금까지 KB금융그룹이 쌓아온 고객만족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복합상품 개발 및 교차판매 등을 통하여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하고 최근의 금융시장 상황을 감안한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내실있는 경영을 기반으로 시장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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