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서울--(뉴스와이어)--농림수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와 전국한우협회가 주관하는‘2010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행사가 11월1일(월)과 2일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특설무대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소비자에게는 한우를 지지하고 사랑해 준 고마움을 보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 잠실운동장에서는 첫째 날인 11.1일(월) 14시에 기념식을 시작으로 ▲ 한우 쌀버거 나눔행사 ▲ 한우홍보대사(이효리) 팬사인회 ▲ 2010 한우문화공모전 당전작 전시 ▲ 한우고기 직거래 할인판매 ▲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펼쳐진 행사장면은 KBS “6시 내고향”과 “생생 정보통”, “생방송 오늘”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며, 특집 라디오 공개방송을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 외에도 대구, 대전, 전주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되어 “2010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이 전국적인 행사로서 한우 소비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협은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동안 전국의 지역축협 및 농협유통센터 275개소에서 한우고기 2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모처럼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농협은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nghy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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