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전문 종합쇼핑몰 ‘라이프샾’ 런칭…모든 카드에 대해 세이브 서비스 제공
각 카드사들의 가장 큰 고민은 회원 모집과 함께 고객이 지속적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것의 대안으로 각 카드사가 내놓은 것이 바로 ‘세이브서비스’다.
각 카드사의 포인트 적립처에 고객이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최대 100만원에 해당하는 현금과 같이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고객은 매월 쌓이는 포인트로 할부금액을 장기간 부담 없이 갚아 나가면 된다. 고객은 그 동안 가격 부담으로 망설였던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카드사는 꾸준히 포인트를 적립하는 고객을 유치하는 한마디로 서로 윈-윈하는 전략이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150만원하는 여행 상품이나 골프클럽을 평소에 구매하려 했던 고객은 1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카드사에 향후 얼마의 기간 동안 포인트로 갚겠다는 약속을 하고 나머지 50만원에 대한 금액만 자율적인 할부 기간을 적용해 갚아 나가면 되는 것이다.
물론 일정 포인트를 적립 하지 못했을 경우엔 나머지 금액을 현금으로 지불해야 하지만 월 2만원 이하의 포인트만 적립하면 되고 이자도 12개월에 5.8%의 낮은 이자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는 크게 부담 되는 서비스가 아니다. 일반 카드의 12개월 할부 이자는 평균 18%에 달한다. 다시말해 고객은 밑지는 장사가 아니라는 얘기다.
시중에 이러한 서비스를 내세워 상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이 있긴 했으나, 각 카드사에서 자사카드에만 서비스를 적용시키고 상품 선택의 폭 또한 제한 적이어서 크게 활성화 되지 못했다. 하지만 모든 카드에 대한 세이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템의 한계를 두지 않은 종합몰 형식의 세이브몰이 탄생하여 고객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바로 에스티에서 탄생한 생활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다는 의미의 ‘라이프샾(http://www.life-shop.co.kr)’이 그것이다.
한때 세이브 서비스는 선포인트를 지급하여 마치 공짜로 물건을 지급하는 것처럼 소개된 적이 있었으나, 그것은 영업 방식에서 온 부작용을 초래하여 고객의 발길을 돌리게 했었다. 하지만 ‘라이프샾’에서는 세이브 서비스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소개하고 현명한 소비 생활을 통해 손쉽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팁까지 제공하여 고객들의 신뢰를 되찾겠다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고가의 브랜드만을 입점하여 상품에 대한 신뢰를 기본으로 결제에 대한 부담을 덜어 주는 쇼핑몰 ‘라이프샾’ 한번쯤 방문한 고객이라면 라이프샾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다 어쩌면 평소 갖고 싶었던 상품을 손쉽게 득템하는 행운을 맛볼 수도 있지 않을까.
문의:에스티 E-Biz사업부 배하야나 차장(1544-3764)
에스티 개요
'주)에스티'는 특허 상품 국내 총판 사업을 중심으로 전국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마케팅 사업부와
카드사와 가맹점 사이에 중간 매개체 역활로 온라인 전자지불(payment gateway) 사업을 전담하는 PG사업부,
B2B,B2C 유통망 구축과 SAVE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쇼핑몰을 운영하는 E-Biz사업부로 나뉘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젊은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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