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방송인 ‘송은이’ 마약퇴치 홍보대사로 위촉

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윤영선)은 30일 인기 방송인 송은이를 불법 마약류 밀반입 차단으로 국민건강보호와 마약청정국 실현을 위한 관세청 마약퇴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송은이대사는 앞으로 관세청의 불법 마약류 폐해에 대한 민·관 협력 홍보활동에 참석하고 ‘세계마약퇴치의날’ 행사 등 인천 국제공항 및 주요 공항만에서 마약류 밀반입 차단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관세청은 “송은이씨의 평소 항상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웃음을 전달하는 이미지가 마약 단속기관으로서의 관세청의 이미지와 부합했다”며 송씨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송은이 홍보대사는 오는 30일 관세청 탐지견훈련센터에서 개최되는 ‘애견 경진대회’의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마약조사과
이승규 사무관
02-512-231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