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정군식 신임 사무총장 취임

2010-11-01 09:26
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 청소년 복지증진과 인력육성을 목적사업으로 하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사무총장에 정군식(58세)씨가 2010. 11. 1.자로 취임한다.

정군식 신임 사무총장은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사무총장에 취임하게 되었으며, 상임이사로서 재단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명지대학교 교육학 석사를 취득한 신임 정군식 사무총장은 30여년 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청소년 분야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청소년 문화교류와 수련활동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등 청소년분야 전문가로 활동을 해오며 대통령표창과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됐다. 성장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교육·문화 격차 감소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농청소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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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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