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 2011학년도 MBA 입학설명회 개최

2010-11-01 09:40
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총장직무대행 홍화순)은 2011학년도 전기 MBA 입학지원자들을 위한 설명회를 오는 10일(수)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2011년 3월 개원 예정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산업보안, 금융공학, 레저경영대학원의 각 MBA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입학정보가 안내되고, 재학생 및 주임교수와의 개별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www.assist.ac.kr)나 전화(070-7012-294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융공학 MBA’는 국제 금융계에서 적용되고 있는 선진 금융커리큘럼을 그대로 도입해, 해외 MBA 대비 비용 부담은 줄이고 커리큘럼의 만족도는 높였다. 특히 금융공학 분야 전미 TOP School인 조지워싱턴대 금융공학 교수진이 직접 방한하여 강의를 진행해, 전체 수업의 50% 이상을 해외 교수진이 담당하고 있다.

‘산업보안 MBA’는 IT보안, 지적재산권, 영업기밀보호 등의 산업보안분야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MBA 과정으로, 전문보안기술과 경영마인드를 고루 갖춘 산업보안 전문인력을 위한 맞춤 교육프로그램이다. GM대우, SK커뮤니케이션즈, 안철수연구소, 경찰청 수사연구소, 국방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 국내 산업보안 최일선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무특강이 진행된다.

여가 문화산업 분야의 전문경영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레저경영전문대학원에서는 ‘레저경영’, ‘한류예술경영’, ‘호텔관광경영’, ‘레저테라피경영’ MBA 전공 각 신입생을 모집한다. 외국 교수진 및 해외 석학 초청강의, 학교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금으로 실제 사업계획부터 자금조달, 홍보, 회계, 폐업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해보는 ‘레저비즈니스 프로젝트’ 등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모든 MBA 과정은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본교에서 수료한 국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2년의 정규 과정을 1년 안에 마칠 수 있다.

홍화순 총장직무대행은 “MBA 진학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만큼 지원자들이 왜 MBA를 선택하는지, 왜 그 전공이며, 왜 그 학교인지에 대해 입학 전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며, “이번 입학설명회를 통해 우리 학교와 각 MBA 과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어 확실한 지원목표와 학업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2011학년도 전기 MBA 1차 원서접수를 11월 22일(월)까지, 2차 원서접수를 2011년 1월 18일(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문휘창)는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前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653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MBA 과정이다. 스위스, 영국 등 유럽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도 20년째 운영 중이며,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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