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중소 건설사 위한 맞춤형 ‘더존 건설ERP’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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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10-11-01 10:1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더존비즈온(012510 대표이사 김용우, www.duzon.co.kr)이 중소 건설업체의 경영관리 업무를 시스템으로 최적화한 ‘더존 건설ERP’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중소 건설업체 사장님이 찾던 바로 그 ERP 시스템

‘더존 건설ERP’는 일부 대형 건설업체가 현장과 본사간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 관리를 위해 활용하고 있는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을 중소 건설업체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표준화 및 모듈화해 품질은 최고 수준이지만 비용 부담을 낮춘 솔루션이다. 특히 이 솔루션은 간편한 입력으로 체계적인 현장관리와 손익분석이 가능한 중소 건설업체용 ERP 시스템이다.

종합건설 및 전문건설사 ERP 구축과 컨설팅 노하우 적용한 더존의 신제품

중소기업용 패키지 ERP 11만여 기업고객과 확장형 ERP 8천500여 기업고객을 확보하고 있어 명실공히 ERP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더존비즈온은, 종합건설 및 전문건설 업체를 대상으로 한 다수의 ERP 구축과 컨설팅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건설사의 실정에 맞는 업무 프로세스를 정확히 파악하여 ‘더존 건설ERP’를 개발했다.

소규모 건설 업무 표준화 및 모듈화로 도입비용 절감과 구축기간 단축 실현

‘더존 건설ERP’는 중소 건설업체의 경영진과 관리자, 실무자의 업무에 최적화됐다. 공사별 계약 대비 투입원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경영진의 경영활동에 필요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매월 반복되는 현장투입비정산 및 원가분석을 신속하게 집계해 실무자의 현장관리에 필요한 현황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투입비에 대한 자동 회계처리로 수작업 시 중복업무를 제거함으로써 실무자의 업무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 솔루션의 세가지 장점으로는 첫 번째로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들 수 있다.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메뉴와 화면 구성으로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간편한 조작으로 모든 자료를 엑셀(Excel) 파일로 전환할 수 있다. 둘째는 체계적인 현장관리가 가능하다. 지급조서와 일용직사회보험 등과 같은 일용직 노무관리를 지원하고 현장정산 및 원가집계 시간 단축, 현장투입비에 대한 분석자료를 제공해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업무를 단번에 제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스템 도입에 따른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적은 인력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렴한 투자비용으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고 적용 안정화 기간도 기존 ERP 시스템에 대비해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더존 건설ERP’는 소규모 건설공사의 업무흐름을 고려해 계약대장과 자재관리, 외주관리, 일 투입관리, 원가·손익관리 등 신규계약에서부터 정산까지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 메뉴를 구성해 중소 건설업체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같이 소규모 건설업체의 실정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은 ‘더존 건설ERP’는 공사에 대한 원가 파악이 어렵거나 증빙 및 서류가 일치하지 않아 자금 청구가 늦어지는 업체, 현장 업무가 월말에 집중되어 관리업무가 부담되는 업체, 체계적인 원가관리가 요구되는 업체 등에서 다수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존비즈온은 대형 및 중견 건설업체를 위한 ‘건설ERP U’ 솔루션과 ‘건설ERP i’ 솔루션도 판매하고 있다. 이번 중소건설사를 위한 ‘더존 건설ERP’ 출시로 건설업종의 규모에 따른 라인업이 완성된 셈이다. 소규모 건설업체부터 대형 종합건설사에 이르는 건설 전문 ERP 솔루션 시리즈가 확보된 만큼, 특화된 영역에서의 입지를 선점하기 위해 적극적인 영업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10월 한달 동안 제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 기간 동안 ‘더존 건설ERP’를 도입하는 기업에게 다양한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업무의 체계화를 위해 ERP를 구축하고 싶지만, 수주부진과 원자재값 급등, 공공 공사 수익성 하락 등으로 인한 경영악화로 선뜻 도입 결정을 하지 못했던 중소 건설업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존비즈온 사업본부 이중현 부사장은 “중소 건설업계의 어려운 경영여건을 타개하고 성공적인 발전을 꾀하기 위해서는 신속 정확한 정보 처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하면서, “지난 20여년 쌓아온 기술력과 명성을 바탕으로 중소 건설업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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