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아이패드용 ‘비스킷’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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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1 11:31
서울--(뉴스와이어)--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은 전자책 서비스인 ‘비스킷(biscuit)’을 아이폰(iPhone)에 이어 아이패드(iPad)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4월 전자책 전용 단말기인 비스킷(biscuit)을 시판한 이후, 아이폰으로도 전자책을 구매하고 읽을 수 있도록 아이폰용 앱을 출시했고, 아이패드용 앱까지 출시하면서 9.7인치의 큰 화면으로도 eBook을 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웹-비스킷 전용단말기-아이폰 연동 서비스가 아이패드로까지 확대되면서 한번 구입하거나 무료로 다운받은 eBook 콘텐츠를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인터파크도서에서 제공하고 있는 약 6만여 종의 국내외 유명 eBook 콘텐츠를 아이패드에서도 읽을 수 있으며, 그 중 6,500여 권의 국내도서와 2만7천여 권의 해외도서는 무료로 볼 수도 있다.

아이패드용 비스킷 앱은 기존 아이폰용 앱과 동일하게 3가지 방식의 책장 테마화면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목차보기, 북마크, 뷰어 가로보기, 폰트 크기/스타일 변경 등 책을 읽기에 편리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아이패드용 앱을 다운로드 받는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eBook 콘텐츠를 증정한다. 세계적으로 창의성 분야의 권위자로 통하는 다고 아키라 작가의 <심리학 콘서트 1>과 자기계발과 인간경영 분야에서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던 데일 카네기 작가의 <데일 카네기 1% 성공습관> 등 총 2권을 앱의 첫 화면인 ‘내 서재(Library)’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인터파크도서 이강윤 본부장은 “모바일이나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점점 대중화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환경 역시 변화하고 있는 상황이며, 그런 차원에서 이번 아이패드용 비스킷 앱은 다양한 독서 방식을 가진 독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 이라며 “조만간 안드로이드 OS사용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까지 출시하게 되면, 지금보다 더 많은 독자들이 전자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연락처

인터파크INT 대외커뮤니케이션팀
남창임 차장
02 3484 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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