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제작발표회 개최
이번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제작발표회에는 남녀 주인공인 김현중과 정소민이 참석해 무대인사 및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10월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의 국내외 배포를 위해 유튜브와 파트너십 협약을 맺은 그룹에이트의 송병준 대표와 구글코리아 정김경숙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 구글코리아 전략제휴 서황욱 부장 등이 참석해 유튜브 최초로 드라마의 온라인 전용 특별판을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 되는 것에 대한 의미와 그 배경을 설명한다. 특히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유튜브 특별판의 주요 하이라이트 장면이 공개 될 예정이어서 전세계 유튜브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10분 분량의 에피소드 7편으로 구성된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은 11월 2일(화) 오후 7시에 유튜브 특별판 공식 채널(www.youtube.com/ytkiss)을 통해 그 첫 회가 전세계에 공개된다. 11월 2일 첫 회를 시작으로 11월 16일까지 3주간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7시에 각각의 에피소드가 소개되며, 마지막 날인 17일(수)과 18일(목)에는 특별판의 NG컷이 포함된 메이킹 필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특별판의 첫회가 공개되는 날부터, 각각의 에피소드 영상 밑에 가장 많은 리뷰 댓글을 성의 있게 작성한 국내 사용자를 선정해 출연자들의 드라마 착용 의상 및 소품 등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튜브 특별판 채널은 한국어 이외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소개되고 있다. 지난 10월 11일 처음 오픈한 유튜브 특별판 공식 채널은 전세계 사용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오픈 3주 만에 60만명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현재 프랑스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의 댓글이 유튜브 특별판을 응원하고 있다. 유튜브 아이디 chicaoooxxx는 “스페셜 버전이 업로드 되는 건가요? 제발 그렇다고 해주세요!” (are you going to upload the special chapters of naughty kiss?? please please tell me yes! Hehe) 라며 유튜브 특별판 제작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으며, 유튜브 아이디zacesthot22는 “특별판을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어 자막이 제공되길 바랍니다” (J‘ai hâte de voir les épisodes spéciaux! Et j’espèrede tout coeur qu'ils vont avoir des sous-titres en français!!!!) 라고 댓글을 올려 다양한 국적의 사용자들의 유튜브 특별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은 특별히 해외 팬들을 위해 번역 커뮤니티인 비키(www.viikii.net/channels/goto/youtubeplayfulkiss#)와 연계하여 세계 각국의 언어로 자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난스런 키스’ 각 7개 에피소드와 NG컷 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비키 커뮤니티 회원들이 번역 작업에 참여하며, 완성된 대사는 유튜브 자막 기능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는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은 기존의 국내 영상 콘텐츠의 유통 채널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완전히 혁신적인 시도”라며 “방영 전부터 유튜브 공식채널 내 글로벌 팬들의 열기가 상당히 높아 국내 드라마 콘텐츠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관심과 유튜브를 통한 우리나라 영상 콘텐츠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 겸 아시아 매니징 디렉터는 “유튜브 특별판 채널에 게재된 전세계 다양한 언어의 댓글들을 보며 해외 사용자들의 국내 영상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유튜브 특별판을 통해 국내 영상 콘텐츠의 해외진출에 새로운 유통 채널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개요
유튜브는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커뮤니티로 사용자들이 스스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만들어갈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재능과 창의력을 전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고, 인기 콘텐츠는 사용자들의 선택에 의해 자발적으로 선별된다. 이 모든 유튜브의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수익은 광고를 통해 얻는다. 유튜브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 브루노에 위치해 있으며, 2006년 11월 구글이 인수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youtube.co.kr
연락처
뉴스커뮤니케이션스
최희윤
02) 6323-5074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