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세계적 작가와 감독들, 최고의 극찬, 호평릴레이
12살 뱀파이어의 잔혹로맨스를 다룬 세계적 베스트셀러 뱀파이어 소설인 욘 A. 린드크비스트의 <Let The Right One In (한국 출간 제목: 렛미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렛미인>. 2008년 <클로버필드>로 전 세계에 충격을 선사했던 매트 리브스 감독은 “처음 소설을 끝까지 읽고 난 후 완전히 사로잡혀 버려서 책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었다.” 라고 영화 제작 의도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원작 작가인 욘 A.린드크비스트에게 직접 메일을 써 “내가 이 소설에 얼마나 빠져있고, 그가 뱀파이어 이야기를 얼마나 아름답게 풀어냈는지에 대해서도 전했다”라고 할 정도로 원작의 팬을 자청한 매트 리브스 감독은 뛰어난 연출력을 바탕으로 12살 뱀파이어 소녀와 그녀를 사랑한 한 남자와 소년의 잔혹한 로맨스를 그려내어 ‘원작을 뛰어넘는 완성도 있는 작품(버라이어티)’이라는 평을 자아내고 있다. 원작 <Let The Right One In>은 처녀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많은 주목과 호평을 받았으며 2004년 출간 후 이듬해 노르웨이에서 ‘최고 번역소설상’을 수상했고, ‘독창적인 뱀파이어 소설. 가슴이 터질 정도로 슬프고 무섭다. 놓치지 말 것!-타임스(영국) ‘ 등의 극찬을 받으며 전세계 23개국에 소설판권이 계약되었다. 또한 작가의 고국 스웨덴은 물론, 독일, 미국 등지에서 20여 건이 넘는 영화화 제의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리고 <클로버필드>의 열렬한 지지자인 욘 A.린드크비스트는 매트 리브스 감독을 선택했으며, 그가 탄생시킨 영화 <렛미인>을 관람한 후 “아주 굉장한 영화다. 감정적으로 다른 공간과 다른 방식으로 더욱 강렬하게 관객을 압박한다.”고 극찬했다. 또한 할리우드 대표적인 흥행감독 <에이리언> <델마와 루이스> <글래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 감독은 “한동안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영화를 본 적이 없다.”라며 절대 혼자 <렛미인>을 보지 말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으며, 미국의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로 <샤이닝> <그린마일> <쇼생크탈출> 등 3억 5천만 부가 넘는 판매부수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스티븐 킹 역시 “<렛미인>은 장르 영화 최고봉에 오른 작품이다. 근 20년 사이에 본 스릴러 영화 중 최고다!”라고 호평했다.
토론토국제영화제 최초공개 이후 미국유명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내 신선도 100%의 만점평을 받으며 계속해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렛미인>은 화려한 영상미와 음악이 더해져 12살 뱀파이어 소녀와 두 남자의 슬프고도 잔혹한 로맨스를 선보일 것이다.
<클로버필드>의 매트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이유만으로도 ‘절대 실패할 수 없는 프로젝트’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12살 뱀파이어 소녀를 사랑한 한 남자와 소년의 잔혹 로맨스 <렛미인>은 2010년 11월 18일, 새로운 신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렛미인>은 장르 영화 최고봉에 오른 작품이다. 이 영화는 근 20년 사이에 나온 스릴러 영화 중 최고다. 영화를 보는 사람이 10대건 50대 영화 광팬이건 상관없이 영화를 보는 순간 넉다운이 될 것이 분명하다. 당장 영화를 봐라. 이 영화를 추천한 나에게 감사는 나중에 해도 된다. -스티븐 킹(작가)
한동안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영화를 본 적이 없다. 이 영화는 나의 갈증을 채워주었다. 절대 혼자 보지 마라!
- 리들리 스콧(감독)
나는 현재 살아 있는 작가들 가운데 가장 운이 좋은 작가임에 분명하다. 나의 데뷔작이 서로 다른 두 가지 버전의 완벽한 영화로 완성되었다는 사실이 아직까지 현실로 느껴지지 않는다. 2010년 <렛미인>은 아주 굉장한 영화다. 감정적으로 다른 공간과 다른 방식으로 더욱 강렬하게 관객을 압박한다. <렛미인>은 어둡고 폭력적인 사랑이야기다. 그리고 다시 한번 내가 너무나도 영광스럽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아주 아름다운 한편의 걸작 영화다. - 욘 A. 린드크비스트(원작 소설 <Let The Right One In>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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