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할 당시 진북동에 거주하는 김모씨는(58세,여) 허리디스크와 무릅 관절 파손으로 당장 수술을 요하는 긴급 상황으로 당일 병원에 양쪽 무릎 관절 수술이 진행될 예정으로 손녀딸 김모양(13세,여,뇌병변4급)을 보호해줄 대상자가 없는 상황이었다.
수술 후 3주 동안 병원치료를 받아야 되는 상황에서 장애가 있는 김모양이 혼자서 학교생활을 하기에는 역부족으로 ‘해피드림지원단’은 금암동 소재에 있는 디딤돌(대표 김혜란) 그룹홈에 연계해 보육을 책임지기로 했다.
김모씨는 젊어서 남편과 사별한 후 1남 1녀를 혼자 어렵게 키워왔으나 아들은 현재 정신과적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중이며, 딸은 미혼모로 아이를 낳은 후 연락두절 되어 장애가 있는 손녀딸 김모양을 지금까지 홀로 지극정성으로 키워왔다.
김모씨는 “손녀딸이 걱정이 되어 차일피일 치료를 미뤄오다 병증이 악화되어 갑작스럽게 수술을 해야 되는 상황에서 손녀딸을 맡길 데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던 중 ‘해피드림지원단’전문요원의 도움으로 마음 편하게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기쁨의 미소를 소박하게 지으셨다.
덕진구 ‘해피드림지원단’은 지난 6월부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265건(긴급지원 103, 수급책정 4, 서비스연계 158)의 상담과 방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민생안정 서비스를 지역사회와 연계·제공하고 있다.
김형석 생활복지과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저소득층의 긴급지원은 물론 ‘해피드림지원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현장에서 발로 뛰는 복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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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생활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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