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화장품, 2010년 3분기 실적발표

-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매출 33.12%, 누적 매출 27.84% 증가로 역대 최대 매출 기록

- 3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50.11% 증가 등 내실 있는 성장세 뚜렷

- 올 4분기 호조 지속…올해 2,300억 원 매출 달성 무난

뉴스 제공
에이블씨엔씨 코스닥 078520
2010-11-01 14:29
서울--(뉴스와이어)--‘브랜드숍’이라는 시장을 탄생시키며 화장품 산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한 ‘미샤(MISSHA)’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078520 www.beautynet.co.kr 대표 서영필)가 2010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0년 3분기 매출액은 635.46억원으로 전년동기 477.35억원 대비 158.11억원이 늘어나 33.12%가 증가하는 대약진을 기록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80.07억원으로 전년동기 53.34억 대비 50.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60.05억 원으로 52.45%의 신장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에이블씨엔씨의 3분기 사상 역대 최대 매출로 전 분기 대비해서도 매출액이 19.76%나 늘어 최대 매출을 갱신하며 빠르게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분기 실적 상승에 대해 ㈜에이블씨엔씨 측은 “화장품 사업에서 보통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미샤의 경우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며, “특히 3년 째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기존 비비크림에서 업그레이드 된 ‘M시그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이 8개월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하고, 새롭게 런칭한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브랜드 ‘미사(美思)금설(金雪)’의 성공적인 런칭이 매출 증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매스티지 시장 공략과 함께 해외 관광객 매출 증가의 영향도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한 몫을 했다”고 분석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미 2004년도에 매출 1,100억원을 돌파하고 코스닥에 상장 하였으며, 2009년에는 2008년 대비 79%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고 매출 1,811억을 달성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이미 3분기 마감 기준 1,634억원을 달성했고 올 연말 2,3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브랜드숍 업계 중 가장 높은 성장율을 유지해 가며 시장을 주도해 오고 있다.

이 같은 호조로 그 간 2위에 머물렀던 브랜드숍 순위를 뒤엎고 1위 탈환 여부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기도 하다. 특히 에이블씨엔씨는 중국 시장 등 해외 진출 성공으로 대표적인 중국 수혜주로 떠오르며 이 또한 매출 증대 및 주가 오름세에 힘을 더하고 있는 상태다.

㈜에이블씨엔씨의 서영필 대표는 “멀티브랜드 운영으로 제품군의 다양화, 프리미엄 제품군의 판매호조, 매장 확대의 가속화 같은 매출신장과 기업성장을 위한 기반이 확고해진 만큼 2분기, 3분기의 최대매출 기록달성은 올 4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며 ”국내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함께, 일본과 중국, 대만 등 동북아 시장과 아랍권 시장에 좀 더 집중할 계획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이다.” 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eauty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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