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내 상용 메신저 차단문제, 업무통합 가능한 사내 업무용 메신저 구축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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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비전
2010-11-01 15:37
서울--(뉴스와이어)--2008년부터 공공기관에서는 보안 강화를 위하여 네이트온이나 MSN과 같은 상용 메신저 시스템을 차단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기업을 비롯하여 금융권과 공사와 같은 조직에서도 이와 같은 상용 메신저시스템에 대한 강력한 보안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소속된 직원들의 업무상 불편이 늘어나지만 회사의 입장에서는 내부 자료 유출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선택인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업무상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업무용 메신저 솔루션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업무용 메신저는 사무실 밖이나 외부에서는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그룹웨어 인트라넷 사내메일과 같은 업무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여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올릴 수 있다.

보안강화는 이제 대기업과 공공기관에만 적용되는 문제가 아니라 중소기업과 일반 조직에서도 필수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내부 업무용 메신저시스템이 기존 전자결재나 사내메일과 같은 필수적인 업무용 시스템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인사DB와 연동되는 조직도를 이용하여 대화나 쪽지 전달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되는 업무시스템과도 연동하는 다양한 업무 알림 서비스도 가능하다.

메신저 전문업체인 나라비전의 메신저담당자 이횽규 과장에 말에 따르면 “최근 구축되는 사내용 메신저는 다양한 알림 연동이 적용되는데 메일 수신이나 결제문서 도착/완료/반려와 같은 기본적인 실시간 알림은 물론, 고객사에 따라서 일정이나 공지사항, 경조사 알림, 심지어 구내식당 메뉴 알림까지 다양하다”고 한다.

“초기 업무용 메신저는 보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상용메신저의 대체 수단이었다면, 최근에는 업무시스템 통합과 직원들의 편리성을 위한 시스템으로 목적이 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산 관련 부서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소규모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사내 업무를 위한 메신저 호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사내 업무용 메신저는 단순히 외부 메신저를 대체하는 역할이 아닌 업무시스템 통합을 위한 필수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나라비전 개요
나라비전은 300만 회원을 운영하는 웹 메일 서비스와 깨비 포털 솔루션 공급을 통해 확고한 입지를 굳혀 메일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메일 업계에서는 최초로 전문고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서비스 센터를 운용하여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에서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미래를 보는 눈과 탁월한 기술 노하우로 모바일기반의 이메일 뿐만 아니라, 연계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여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구축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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