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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6 15:15
서울--(뉴스와이어)--이번 청와대 회의를 통하여 우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고용문제, 부품조달의 대일의존도 심화에 따른 대일무역적자, 근로자간 소득격차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력강화 방안들이 마련된 것에 대하여 적극 환영합니다.

특히 납품단가 인하등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행위는 중소기업들의 경영을 어렵게 하여 결국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의 전략적 파트너로써 같이 노력해 나가기로 한 것이 오늘 회의의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논의된 성과공유제도의 확산, 상호 호혜적인 기술·인력교류 촉진,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개방적 거래관계 확대, 대·중소기업 협력실태 평가 및 협력 우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대·중소기업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대·중소기업 협력기금 조성 등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앞으로 대·중소기업이 진정한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해 나감으로써 국가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다만, 대기업의 납품단가 인하요구나 대기업 비용상승분이 중소기업에 일방적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하는 구체적 대책과 원자재 가격 변동 사전예고,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토록 하는 시스템 마련,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등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대책 등도 적극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