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쇼핑몰 ‘리쉬걸’, 가을 후드스타일 코디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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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쉬걸

2010-11-01 17:57

대전--(뉴스와이어)--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부터 겨울, 그리고 한해를 넘어 꽃샘추위가 있는 봄까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패션아이템을 하나 꼽으라면 단연 후드스타일 것이다. 후드(hood)는 원래 어깨에서부터 머리까지 푹 덮었던 쓰개를 총징하는 말로 고대그리스, 서양의 수도승 등이 주로 사용했던 옷스타일이다.

특히, 고대시대를 배경으로 한 외국영화에서 성이나 혹은 수도원 등에서 모자를 푹 눌러쓴 사람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들이 후드패션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후드티, 후드집업 등으로 크게 구분되는 후드스타일 패션은 높은 보온성(실용성)과 다양한 캐주얼, 빈티지 스타일의 창출해 낸다는 점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보세의류의 한 분야이다. 최근 여성의류쇼핑몰 리쉬걸(www.lishgirl.co.kr)이 다양한 후드스타일 제품을 입고하면서 보다 패셔니스타한 후드스타일 코디법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후드티, 후드집업과 스커트

후드는 그 자체가 빈티지 스타일을 내포하고 있으며, 캐주얼측면의 성격이 무척 강한 의류스타일이다. 일단 모자가 있고 앞에 캥거루 스타일의 주머니가 기본적으로 있다. 따라서 후드스타일의 옷을 착용할 시에는 스커트를 적절히 활용하면 높은 패셔니스타한 스타일을 연출해 낼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롱스커트는 보다는 미니스커트가 훨씬 효율적이며, 쌀쌀한 늦가을이나 겨울에는 레깅스를 잘 활용하면 좋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밝은 색상의 후드스타일과 어두운 색상의 하의

세상에는 양이 있으면 음이 있고,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듯이, 패션코디에서 색의 조화관계는 절대적 의미를 갖는다. 특히, 밝은 스타일의 후드티, 집업과 검정계통의 스커트, 스키니, 청바지 등이 훨씬 패셔니스타한 후드스타일을 연출해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검은색 후드집업과 검은색, 짙은 곤색 스키니는 절대 융합될 수 없는 스타일이다.

미니원피스와 후드스타일

원피스는 사실 여성의류의 대부라고 할 수 있다. 종류도 쉬폰원피스, 미니원피스, 등 매우 다양하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원피스와 후드를 코디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원피스와 후드는 여성스러움과 실용성이 잘 어울려 멋진 패션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미니원피스와 후드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여성의류쇼핑몰 리쉬걸(www.lishgirl.co.kr)은 앞서 소개한 다양한 후드스타일 이외에도 다양한 겨울신상품인 원피스, 가디건, 니트, 롱니트, 니트웨어, 다홍 컬러티셔츠, 라이더자켓, 사파리, 롱티셔츠, 시보리후드, 후드티, 블라우스, 펀펀핑크 스커트, 트레이닝복, 츄리닝, 핑키 트레이닝, 더블코트, 어그부츠, 부츠컷 청바지, 등을 다양한 코디상품을 통해 오피스룩, 시크스타일, 직장인패션, 헐리웃스타일, 럭셔리스타일, 페미니스타일 등을 제공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ishgir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