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학기 미국 MBA 유학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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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09:00

서울--(뉴스와이어)--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시카고(UIC) 캠퍼스에 개설된 ‘1년 과정 MBA’ 설명회가 오는 11월 4일(목요일) ‘해외유학공사(대표 박정원)’의 주최로 열린다.

1996년 아시아의 리더들을 양성하기 위해 1년 과정으로 특별히 고안된 이 프로그램은 방학 없이 12개월 동안 집중교육을 받는데, 총 54학점을 취득하면 MBA 석사학위를 수여한다.

수업 중에는 시카고 선물시장에서 현장 실습도 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는 현지에서 1년간 OPT 취업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국내에는 2007년부터 첫 지원자를 받기 시작하였는데 그동안 금융계, 정부기관, 패션 및 의료계, 기자, 증권사 직원 등 각계각층에서 지원하였으며 졸업 후 평판이 매우 우수하다.

지원자격은 학사학위 또는 동등 학력 소지자 이상으로 최소 1~2년의 직장 경력이 필요하며, 영어실력은 우수하지만 토플이나 GMAT 점수가 없는 직장인들을 배려하여 인터뷰와 지필시험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설명회에는 이 프로그램의 책임교수이자 아시아 디렉터인 Dr. Shari Lewis-Holmer 교수께서 내한하여 직접 설명하며, 이때 졸업생도 참석한다.

설명회 다음날인 11월 5일(금요일)에는 내년 3월 학기 지원자를 위한 지필시험 및 인터뷰를 실시하는데 인터뷰를 보려면 반드시 입학 지원서를 미리 제출해야 한다.

설명회와 인터뷰에 참석하려면 ‘해외유학공사(uhakkorea.com)’의 홈페이지나 전화(02-512-8812)로 참가 및 지원 신청해야 하며 신청자에게만 개별적으로 행사장소를 알려준다.

한편, 해외유학공사의 박정원 대표는 “UIC MBA 의 장점은 수업의 질이나 지도교수도 2년의 정규과정과 동일하며 때문에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기 부담스러운 직장인들께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설명회 및 인터뷰의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월 4일(목요일) 오후 7시30분 - 설명회 시작
11월 5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 지원자 인터뷰 시작

해외유학공사 개요
1979년에 설립된 '해외유학공사'는 수십년 동안의 유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유학,연수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의 수많은 인재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카운셀링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정직하고 정확, 정밀한 상담'으로 '해외유학공사'를 찾아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uhak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