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인권도시 구축을 위한 첫 실무 모임으로 ‘인권도시 추진 원탁회의 TF팀’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인권도시 추진 원탁회의는 인권도시 추진 과제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교수, 인권 전문가와 활동가, 시민단체 대표 등을 망라해 이론과 실무적인 능력을 겸비한 18명의 인권 전문가 중심으로 꾸려졌다.

원탁회의에서는 인권도시 추진 관련 구체적인 추진전략과 인권지수를 개발하고, 실천방향 등에 대해 수시로 자문하고 협의하게 된다.

먼저, 지난 10월26일 첫 회의를 열고 은우근 광주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인권도시 추진 조성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2일 오후6시 5·18교육관에서 UN지정 인권도시 건설에 대해 주제발제와 자유토론 방식의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은우근 교수의 ‘인권도시를 위한 구상’과 이경률 서구장애인협회 이사의 ‘인권도시 정의와 실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이성훈 한국인권재단 상임이사를 초청해 국제 인권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국제인권도시 가이드라인과 국제동향’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열 계획이다.

시는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그동안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충실히 추구해온 소중한 자산을 바탕으로 광주를 세계속의 인권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인권담당관실을 신설한 후 인권도시 구축을 위한 기본방향과 연차별 로드맵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중이다.

또한, 인권지수를 개발하고 ‘2011세계인권도시 포럼’ 개최를 계획하는 등 국내외 지지 기반을 확보해 나가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권도시 추진을 위한 원탁회의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인권 관련 전문가들의 활발한 참여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고 구체적인 정책과 실천방안 등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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