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총생산 규모는 제조업이 집중된 강서구, 사상구, 사하구와 서비스업이 집중된 부산진구에서 크게 나타났으며, 반면 영도구와 서구, 주거 밀집지역인 수영구와 북구는 생산규모가 낮은 것으로 추계되었다.
그리고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인구가 적고 제조업 지역인 강서구와 상업지역인 중구, 동구가 높게 나타났으며, 주거 밀집지역인 북구, 해운대구, 동래구는 비교적 낮은 수치를 보였다.
또, 실질성장률은 기장군(20%), 강서구(18.8%), 연제구(11.5%) 순으로 성장률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구·군별 산업의 구성비는 농림어업 분야에 서구, 강서구, 중구가 큰 비중을 보였고, 광·제조업 분야는 강서구, 사하구, 사상구, 서비스업 및 기타부문에서는 부산진구, 동구, 남구 순으로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이번 결과와 관련하여 부산시 관계자는 “광역시의 특성상 주거 및 생산활동이 불일치하는 구·군이 많아 구·군별 GRDP만으로 경제상황 및 주민 소득수준을 대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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