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녹색생활 실천 포스터·UCC 공모전’을 지난 7월 1일부터 3개월간 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포스터의 경우 학교별 자체대회를 거친 추천작 57점, 대상자 제한 없이 자유 공모한 UCC의 경우 32점이 출품되어 미술협회 및 영상분야 등 전문가의 작품 심사를 통해 포스터부문 초·중등부 각 1점, UCC 1점 등 3점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하고, 그 외 우수 6점(포스터 5, UCC 1), 장려 14점(포스터 12, UCC 2), 가작 24점(포스터 19, UCC 5) 등 총 47점을 최종 선정하였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 작품은 초등부 명진초등학교 정인지(5학년)양이 출품한 ‘깨끗한 지구가 보이십니까?’와 중등부 대천중학교 손희정(1학년)양이 출품한 ‘절전하는 습관이 자연을 살리는 길입니다’가 선정되었고, UCC 부문에서는 주례여자중학교 방송반(대표 김연정)에서 공동 출품한 ‘녹색이의 하루’가 각각 선정되었다.

최우수 작품을 보면, 포스터의 경우 각 학교별 자체 대회를 거쳐 학교별 1작품씩 추천된 작품들로 우수작품이 많아 당선작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녹색생활을 실천할 때 지구모습을 사람의 눈을 통해 그리거나 콘센트에 사는 산새 한 마리가 전기를 낭비하는 사람을 보고 놀라는 장면을 묘사한 작품 등 독특한 아이디어와 표현력이 돋보인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고, UCC의 경우 녹색생활 실천방안을 종이 인형극으로 표현하여 창의성과 일반인의 눈높이에도 맞게 제작되어 전달력이 높다는 점에서 최우수로 선정되었다.

당선작 명단은 부산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였으며, 오는 12월중 부산시청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이 직접 시상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당선된 우수작품은 11월부터 시청 및 자치구·군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순회 전시하고, 포스터 제작 및 영상물 배포 등 교육·홍보용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며, 각종 행사시 전시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시민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실천방법을 함께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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