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시설노후와 부지협소 등으로 대안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농수산물도매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키로 했다.

울산시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유통관련 제반 여건을 고려, 현 장소에서의 재건축과 이전 방안 등에 대한 종합 검토를 위해 ‘도매시장 활성화 방안 타당성 및 기본 연구’를 울산광역시 의회의 예산 승인을 얻어, 2011년도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의 주요 내용은 △농수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현대화 유통시스템 구축 및 도매시장 기능 재정립 방안 △중장기 울산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비전 및 운영관리 방안 △농수산물 유통환경 기초조사 및 도매 시장 재건축 또는 이전 타당성 조사 등이다.

울산시는 연구결과가 나오면 재건축 및 이전 여부를 확정하고, 2년 정도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오는 2014년경 예산을 확보하여 공사에 착수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부지와 시설 협소로 경매장내 도·소매가 혼재하고 시설노후 및 지반 침하 등으로 연간 시설 보수비만 6억여원이 투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필수 시설인 냉동, 냉장시설 부족으로 농수산물의 신선도 유지가 곤란하고 도심에 위치하여 교통 혼잡 및 도시 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최근 주차장 유료화를 통해 주차질서 등 도매시장 내 이용편의는 일부 개선되기도 했다.

한편 ‘울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남구 삼산동 840-10번지 일원 부지 4만1,308㎡, 건축물 2만4,757㎡(도매동, 소매동, 부속건물 등 13개동) 규모로 지난 1990년 3월20일 개장됐다.

거래실적은 연간(2009년 기준) 9만8000톤, 거래액은 1,250억원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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