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로직 애널라이저 시장 리더로 부상
프라임 데이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텍트로닉스는 작년(2004) 전 세계 로직 애널라이저 제품 판매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텍트로닉스의 로직 애널라이저 판매 점유율이 1996년 15%에 그쳤던 것과 비교해 볼 때, 이는 획기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텍트로닉스의 로직 애널라이저 제품라인 데이빗 베넷(David Bennett) 부사장은 “디지털 기기 설계에 대한 필요가 지속적인 기술 진보를 이끈다”면서 “우리는 진보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성과와 혁신을 달성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고객들이 우리의 제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어 기쁘다. 텍트로닉스 로직 애널라이저 제품라인은 1990년대 후반부터 윈도우 기반 PC, 매그니뷰(MagniVu™), 아이캡쳐(iCapture™), 아이뷰(iView™), 커넥터리스 프로브(connectorless probes)의 통합 등의 지속적인 혁신적 기술을 도입했다. 고객들은 우리 로직 애널라이저의 가치를 점점 인정하게 되었다. 우리의 시장 점유율 증가는 고객의 요구에 성공적으로 부합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텍트로닉스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시기에 맞는 혁신을 계속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라임 데이터의 갤런 웸플러(Galen Wampler) 사장은 “텍트로닉스의 로직 애널라이저 시장 점유율은 1997년 TLA700 출시 이후로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프라임 데이터의 2004년 보고서는 작년 로직 애널라이저 제품 판매에서 텍트로닉스가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텍트로닉스가 로직 애널라이저 시장의 리더임을 말해주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텍트로닉스의 로직 애널라이저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텍트로닉스 홈페이지 (www.tektronix.com)의 로직 애널라이저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tek.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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