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야 맑아져라’, 최상의 집중력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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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10-11-02 09:19
서울--(뉴스와이어)--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 신경쓰기 보다는 당일 최고의 몸 상태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습능력은 높여주고, 스트레스는 완화시켜 최상의 집중력을 발휘하는데 도움이 되어 줄 생활 속 노하우들을 소개한다.

머리를 맑게 해주는 ‘브레인푸드’로 집중력 향상

수험생들은 활발한 두뇌활동을 위해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해야 한다. 특히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녹차에만 함유된 데아닌 성분은 두뇌에서 알파파를 집중적으로 활성화해 긴장을 완화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고급 잎 차일수록 데아닌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미 등의 성분을 첨가한 혼합녹차보다는 100% 순수 녹차를 마실 때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홍삼은 학습능력향상과 두뇌 활성화, 소화 촉진, 원기 회복 및 체력 강화에 효능이 있어 특히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수험생에게 특히 좋은 두부에 함유되어 있는 레시틴과 사포닌 성분은 뇌세포의 회복을 돕고 두뇌의 노화를 억제해 준다. 대추는 머리를 맑게 하고 기억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으며, 호두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뇌신경세포 파괴를 막는 동시에 뇌신경세포가 더 많은 가지를 내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도 고등어, 꽁치, 참치, 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DHA는 뇌를 구성하고 있는 지방의 약 10%를 차지하는 뇌 세포막을 형성해 두뇌발달을 돕고 기억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 설록의 ‘머리가 맑아지는 물, 브레인 플러스(Brain+)’는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녹차의 데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된 음료형 서플리먼트다. 데아닌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의 뇌파인 알파파를 발생시켜 집중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록 브레인 플러스는 녹차의 데아닌 성분 외에도 인지력과 기억력 개선에 효능이 있는 그린오트 그리고 아인슈타인이 집중할 때 즐겨 마셔 ‘신의 물’이라고 알려진 그린마테 성분 등 건강한 두뇌를 위한 세계3대륙의 그린원료가 함유 되어 있다. 설록 브레인 플러스 1포에는 50mg의 데아닌이 들어있어, 1포를 500ml 생수에 타서 음료 대신 마시면 설록 현미녹차를 마실 때 보다 190배 이상의 풍부한 데아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학습이나 업무 30분전에 마시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가격 6천원 (달콤한 성공 2.7g × 10포/부드러운 지혜 3g × 10포)

비비(V=B)프로그램의 ‘예장원 홍삼’은 우리땅의 기운을 가득 담아낸 천삼화 홍삼과 전통식물성분을 담아 기억력 개선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청소년 홍삼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천삼화 기술을 통해 유효 성분 함량을 높인 천삼화 홍삼을 주 원료로 하며, 학습 능력 향상에 특화된 한방 처방인 ‘동의보감 장원환’에 따라 적설초추출물, 영지 등 전통식물성분을 더해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뿐 아니라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천연성분의 맛 만으로도 청소년이 즐겁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크기가 작고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형으로 되어있어 학교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 9만원 (25g * 30포)

두뇌를 활성화시켜주는 운동과 지압법 실천하기

가벼운 운동 및 스트레칭은 뇌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수험생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 준다. 뇌가 감지하는 감각 자극 가운데 다리 근육으로부터 오는 자극이 가장 크기 때문에 다리를 많이 움직이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20~30분씩 조깅, 줄넘기, 싸이클링 등을 규칙적으로 실천해보자. 책상에 앉아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지압도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눈썹 꼬리의 바깥쪽과 눈 꼬리의 바깥쪽의 중간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다소 아플 때까지 3~5초 정도 지그시 압박해 주는데, 숨을 들이마시면서 압박하고 숨을 내시면서 압박을 풀어준다. 이러한 자극을 최소 5회 이상 반복해 주면 집중력 향상과 두통완화에 좋다. 눈에 피로가 쌓이면 집중력이 흐려지는 법. 오랫동안 책을 봐서 눈의 피로도가 심할 때엔 고개를 15도 정도 숙인 채 두 손을 문질러서 손바닥이 뜨거워진 다음 안구를 반복해 눌러주도록 한다. 10초 정도 시간을 두고 눌렀다 뗐다 반복하면 따뜻한 기운이 눈에 스며들어 피로가 풀린다.

공부방 조명만 바꿔도 집중력 상승 효과

수험생에게 음식과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공부방 환경. 부적절한 조명과 산만한 주위환경은 눈의 피로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저하시킨다. 따라서 조명은 일반적으로 200룩스 이상의 밝기가 바람직하며 일정한 조도가 유지되는 조명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방 안을 전체적으로 밝히는 조명과 책을 읽기 위한 탁상용 스텐드 등 두 가지 이상의 조명기구를 한꺼번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스탠드 위치는 그림자가 덜 생기도록 오른손 잡이는 책상의 왼쪽 앞, 왼손잡이는 오른쪽 앞에 놓고 스탠드 높이는 40cm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조명 갓은 눈높이 보다 낮게 하고 책상 위의 스탠드는 낮과 밤이 일정한 밝기가 되도록 유지시켜야 시력을 해치지 않으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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