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문식, 레슬링 선수 데뷔(?)
영화 <형사 공필두>에 공필두분으로 출연하는 이문식은 극중에서 공필두가 15년 전에 레슬링 선발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면서 형사로 특채된다는 설정하에 레슬링 경기장면을 촬영하였다. 그런데 이 번 레슬링 촬영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리얼리티를 추구해야하는 장면이어서 영화사에서 고민하던 중 이문식과 상의하여 실제 레슬링 대회에 참가한 것.
이문식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서 대한 레슬링협회의 도움아래 일주일 동안 특훈을 받았다. 운동에는 일가견이 있는 이문식은 근력과 레슬링 기술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했고 급기야 유니버시아드 대표 선발전에 참가 한 것. 대회 참가 성적은 2전 2패. 그러나 3:1 5:2의 근소한 판정패.
이문식과 직접 대결을 한 한국 유학생 일본 국가대표 선수인 오다테 신야는 “처음에는 배우와 레슬링 시합을 한다고 앝잡아 봤는데 이문식의 근력에 놀랐다. 직업을 바꾸어 당장이라도 레슬링 선수로 나가도 될 것 같다”고 말을 하였다.
영화 형사 공필두는 7월 말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며, 2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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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기획실장 02-549-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