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자유전환예금’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11월 3일부터 통장 하나로 원화예금과 외화예금을 동시에 자유로이 거래할 수 있는 ‘자유전환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유전환예금’으로 신규할 수 있는 외화계좌는 2개 까지이며, 원화예금은 연2.1%(세전, 2010년 11월 3일 현재) 금리를 제공한다.

‘자유전환예금’에 가입한 고객은 현금카드를 이용하여 한국씨티은행 ATM 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은행의 ATM을 이용하여 외화계좌에서 원화로 현금인출이 가능할 뿐 아니라 외화계좌에서 원화계좌로의 이체까지 가능하여, 외화요구불 예금을 보유하고 있는 내국인 뿐만 아니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도 매우 유용할 전망이다.

자유전환예금은 원화와 외화간 통화전환이 자유로우며, ATM, 인터넷뱅킹, 폰뱅킹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통화간 전환시 환율우대 50%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자유전환예금은 수수료우대의 혜택, 항공마일리지 제공, 예금평잔 범위내에서 송금 또는 현찰환전시 환율우대 50%를 제공한다 .특히, 타행 ATM을 이용하여 외화계좌에서 원화로 인출하거나 계좌이체시에는 환율우대 50% 제공에 더하여 ATM이용 수수료가 횟수에 관계없이 전액 면제된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수신방카부
창승권 부부장
02-2004-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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