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22 월드컵 한국 유치를 위한 기부금 전달

- 2002 월드컵 이후 20년만의 한국 유치 기원하는 기부금 전달

- FIFA 집행위원회의 2022 월드컵 개최지 결정 D-3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이자 2022 월드컵유치위원회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 (은행장 김정태 www.hanabank.com)은 2022 월드컵의 개최를 위해 치열한 경쟁 활동을 펼치고 있는 2022 월드컵유치위원회에게 2일 기부금을 전달했다.

2022 월드컵 개최지가 최종 결정되는 12월 2일 FIFA 집행위원회를 D-30일 남기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은행장이 종로구 수송동 소재 2022 월드컵유치위원회를 직접 방문하여 한승주 위원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정태 은행장은 “2022 월드컵 개최지로 한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유치활동에 힘을 보태고 싶었고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 개최국 선정 투표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다” 라며 기부금 전달의 뜻을 밝혔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2022 월드컵유치위원회 후원사로 참여한 하나은행은 남아공월드컵을 앞둔 금년 2월부터 월드컵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을 2022월드컵 유치에 대한 국민적 동참으로 모으고자 ‘2022 월드컵유치기원 정기예금’을 발매하여 총 5천억원 이상을 조성하였고, 가입금액의 0.1%를 은행이 직접 출연하여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약 11억원의 후원금을 유치위원회에 지원하였다.

또한 세계 각국의 열쇠고리 2022개로 만든 ‘2022월드컵 유치기원 대형 트로피’와 ‘유치기원 메시지 대형 축구공’을 제작하여 전시하고, 하나은행 후원 월드컵대표팀 원정평가전과 국내A매치 때마다 중계방송을 통해 한국의 유치활동에 대해 소개하는 등 꾸준히 2022월드컵 한국개최를 홍보하는 남다른 축구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온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하나로 만드는 월드컵의 한국 개최을 위한 유치위원회 활동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오는 12월 기쁜 소식이 국민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하며 이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라고 밝혔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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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마케팅전략부
김영하 팀장
02-2002-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