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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6 15:45
서울--(뉴스와이어)--최태원 SK(주) 회장은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에 참석, SK텔레콤이 중소IT 협력업체와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던 사례와 성과를 소개하고, SK의 협력 중소기업 상생 3대 원칙을 밝혔다.

이날 최 회장은 SK텔레콤 등 IT산업에서는 “대기업이 협력사에 제품 사양을 전달을 전달하고 납품을 받는 형태와 달리 중소기업의 사업제안을 받아 공동으로 상품화를 결정하기 때문에 중소협력업체는 발전의 조건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뒷받침 하는 사례로 지난해 12월 GSM장비 개발을 위해 개설한 ‘3G Reality Center’와 컨텐츠 산업육성을 위해 지난 달 설립한 ‘네이트비즈니스 센터’의 경우와 같이 IT벤처기업들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테스트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최 회장은 ‘앞으로 협력 중소기업들이 사업제안 상담부터 등록 및 컨설팅, 교윳서비스까지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센터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협력 중소기업과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방안으로 SK의 협력 중소기업 상생 3대 원칙을 밝혔다.

1. 기술력 위주의 종합평가제 :중소기업 스스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력 위주의 종합평가제를 도입했으며, 기술력이 있으면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협력사 선정

2. 적극적 자기정보 공개 : 협력사에게 수급계획과 요구하는 기술표준을 사전에 공개하는 적극적인 자기정보 공개를 통해 협력사들의 예측가능경영 지원

3. 자금문제 적극 지원 : 현금결제 및 네트워크론 정비를 비롯해 자금문제로 기술력 있는 협력기업이 곤란을 겪지 않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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