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저출산 및 보육문제 해결을 위해 경제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보육시설 건립 지원사업이 하나씩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전경련은 11월 2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 시립 꽃뫼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 안산시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개원을 시작으로, 경북 예천 호명어린이집, 강화 삼산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오산 시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고양 백양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에 이어 6번째 개원이다.

수원시 꽃뫼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은 맞벌이부부 및 여성 근로자들의 보육수요가 높은 저소득층 밀집 지역에 소재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18억원을 수원시와 전경련이 분담해 건축면적 850㎡에 지상 4층, 보육정원 100여명 규모로 건립되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전경련 정병철 상근부회장,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 삼성전자 한민호 상무, 수원시 염태영 시장, 강장봉 수원시의회 의장, 김호겸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한 후, 경제계 공동 보육시설 건립사업에 참여한 기부기업들의 명단을 담은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이 수원시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꿈나무들의 건강한 터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며, 참여주체와 관계자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은 취업여성들이 출산, 육아 부담으로 인하여 퇴사하게 되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고,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들에게 친환경적이고 수준 높은 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경제계 사회공헌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경련은 회원 기업들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외 공동으로 2009년부터 5년간 전국적으로 총 50개소의 보육시설 건립(유휴시설 리모델링 포함)을 목표로, 1차년도에 11개소를 건립(리모델링 1개소 포함)한 데 이어, 2차년도 사업대상지로 12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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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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