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경제분야 3명 명예시민증 수여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시장 송하진)는 11. 2(화) 전주사랑 다짐의 날 행사에서 경제분야 3명에 대하여 명예시민증을 수여하면서 “우리 전주에 대하여 애향심과 자긍심은 물론 전주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시 명예시민증은 시의 위상제고, 경제·문화발전 등 시정발전에 공로가 많은 국내외 인사를 대상으로 전주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수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여자는 총 64명으로 분야별로는 종교인(27명)이, 국적별로는 미국인(38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인재양성분야에 한국고전번역원 박석무 원장, 전주시 인재양성의 요람인 풍남학사를 설계한 이로재의 승효상 건축가, 영화영상산업분야의 이장호 감독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바 있다.

이번 명예시민증 수여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주)뉴파워프라즈마 최대규 대표이사는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공장을 전주시 팔복동 공무원교육원 부지로 공장을 이전하여 현재 시험 가동중에 있으며 투자액 150억원, 직원 150여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일자리 제공 및 전주시 기계부품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게 되었다.

주)티엠시 조영호 대표이사는 인천광역시에 있는 공장을 팔복동 제1산업단지로 이전하면서 5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 제공 및 동서콘트롤(주) 등 5개 기업이 전주시로 이전할 수 있도록 전주시 기업유치에 기여한 공으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게 되었다.

주)데크 김광수 대표이사는 경남 창원에 있는 공장을 전주시 팔복동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이전하여 100여명에게 일자리 제공 현재 공장을 운영중에 있으며 또한 전주친환경첨담복합산업단지내에 220억원, 직원 55명을 채용할 예정, 추가증설 투자하여 공장을 신축 할 예정으로 전주시 탄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증을 수여받게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자치행정과
자치협력담당 김성관
063-281-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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